다들 마찬가지 사유이겠지만, 여름에 음식물쓰레기 늦게 버리면 벌레 꼬이고, 냄새나고, 더워서 나가기 싫고
등등의 사유로 큰맘먹고 샀네요
구매 후 약 일주일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 느낌점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냄새입니다.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겠네요
가족들중에 냄새난다는 얘기 못들어 봤네요
건조/분쇄 아주 잘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건조/분쇄/식힘까지 대략 6시간 정도 걸립니다
제꺼가 문제인건지 쩝...
소음은 제법 있습니다. 이것도 제꺼가 불량인지 모르겠지만 17년된 냉장고 소음보다 2~3배 큰 느낌입니다.
TV등 다른 소음이 섞여 있으면, 크게 거슬리지 않는데, 적막한 환경에서는 소리가 유별라게 크게 들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좀 크다고 하네요.
소음 및 장시간의 단점이 있지만, 이거를 상쇄 시키는 장점이 너무 크기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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