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제 스스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화장실을 못가는
진짜 저주받은 여자였어요.
세상에 똥 잘 싼다는 허브차.매실말린거.프룬주스...등등
*** 빼곤 거의 다 먹어봤어요.
근데 배만 아프고 화장실 들락날락만 했지
대장사랑만큼 바나나는 절대 못봤더랬죠...
**가 심하긴 하지만
다이어트로 먹는게 적어서 저녁에 1포만 미지근한 물에 먹고 있구
담날 거의 10시경이면 화장실가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죠..
그동안 그 많은걸 제 몸에 쌓아놓고 살았나~싶을 정도로
맬맬 아침마다 바나나를 보고 있으면
글케 몸과 맘이 개운할수가 없답니다.
더 맘에 드는건 내성이 없다는거예요..
자력으로 치유 불가능한 변비???
웃기지만,,슬픈 이야기,,
대장사랑으로
자역으로
1일 1똥으로
그리고
모닝똥,,,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