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채 김치 소용량을 아주 좋아해서 소용량을 주로 주문해서 먹고있습니다
물론 김치가 맛도 있지만 소용량 포장에 사용하던 지퍼백이 따로 김치를 용기에 옮겨담지 않아도 보관이 용이하고 조금씩 접시에 소분해서 먹는게 가능하기 때문이었습니다만
마지막에 시켜먹은 소용량 포장은 지퍼백이 아닌 일반 비닐에 보내주셨더군요
귀사에서는 원가절감을 할 이유가 여럿 있었고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지퍼백 비닐을 일반 비닐로 바꿔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동안의 편리함을 주던 지퍼백에 포장해서 보내주셨던 이유도 있었겠죠? 그게 이담채의 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담채 김치를 사랑하는 사람의 투정입니다
내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말씀 놓치지 않고 발전하는 이담채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추운겨울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