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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에스밀, 프랑스 선식

풍부한 영양, GMO free, 프랑스 요리사가 만든 맛있는 선식.

판매가 : 60,000원  

  • 판매자 : 더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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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마켓수뇌




딴지의 글로벌, 문어발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럽존은 딴지 유럽 특판원(?)을 통해 진행된다.






취지는 이렇다. 유럽에 좋은 상품, 특히 유럽 내에선 알음알음 알려졌지만, 수출은 거의 하지 않는 업체의 상품을 찾아 한국에 소개 및 판매를 하자는 것이다. 잘 알려진 상품을 해외 직구 형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넘어, 색다르고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리얼 유럽 직구라고 생각하셔도 좋다.






유럽 특판원은 수십 년째 유럽에 거주 중인 더유로가 맡아 진행한다. 1차 검증은 물론이요 상품의 장단점을 끄집어내 기술하는 것까지 도맡는다. 물론 딴지마켓 기자들의 검증은 필수로 거친다. 상품에 대한 기술은 더유로가 진행하게 된다.


리얼 유럽 직구 U♥(유럽)존,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에스밀
제품설명
프랑스 요리사들이 만든 프랑스식 선식 에스밀
검증단평
추천대상
색다른 맛,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맛의 선식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
비추대상
씹는 맛을 즐기는 분들
제품상세정보


유럽 특판원 빠리지용



어릴 적, 밥 먹는게 너무 귀찮아 우주 정거장 우주인이 먹는 식량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알약 식사 등등의 초간단 식사를 상상해 본 적이 있다. 어릴 때야 호기심이었지만, 근래 들어 필요에 의해 간편식이 절실해 진다. 



벌써 아침인 거 실화냐?





아침은 언제나 괴롭다. 아직 더 자고 싶은 욕망과 싸우며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을 끈다. 몸을 겨우 일으켜 세우고 씻은 다음 밥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 반찬을 꺼내고 밥을 푼 다음 허겁지겁 먹어도 아침 시간은 야속하리만큼 빨리 지나간다. 어릴 적 상상했던 간편식이 떠오른다. 한국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선식이 많다. 곡물 가루를 이용한 선식인데, 우리가 익히 맛본 미숫가루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소개할 상품은 한국의 곡물 가루 형식이 아니다. 익히 아는 그 맛이 아닌 새로운 맛의 프랑스식 선식이다.




프랑스식 선식 에스밀과 첫 만남


에스밀을 처음 봤을 때가 2017년, 첫 인상은 그리 좋지 못했다. 특히 프랑스 스타트업계에서 주목 받는다고 하니 ‘프랑스는 참 느리구나.’ 생각했다. 수 많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스타트업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형태도 초기엔 엉성한 지퍼백이라 잘 닫히지 않아 마무리가 아쉬웠다.







그런데, 최근에 접한 에스밀은 잘 다듬어진 지퍼백 형태와 플라스틱 병 형태로 나와 보관에 용의했으며, 맛 또한 익숙한 맛이 아닌 뭔가 색다른 맛이었다. 점점 본인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더니 이전에 가졌던 편견이 틀렸다라는 생각으로 변모했다.





색다른 맛의 에스밀





에스밀은 맛 종류가 다양하다. 곡물 형식인 선식의 경우 맛 베이스가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에스밀은 맛의 구분이 확실히 가서 여러 종류를 구매해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타는 방법도 일반 선식과 동일하다. 쉐이커에 넣어 흔들어 먹어도 되고, 우유나 물에 넣어 티스푼으로 섞어 먹어도 된다. 에스밀도 빨간색 플라스틱 쉐이커와 동그란 구형 망을 별도로 제공하지만, 쉐이커가 없어도 슥슥 저어주면 잘 섞이기 때문에 굳이 발 달려 도망친 쉐이커를 찾을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


형태는 기본적으로 물과 죽의 중간 정도 된다. 타면 탈수록 형태는 걸죽하게 변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물량을 맞춰주면 되고, 먹는 방법도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 




프랑스 요리사가 만드는 에스밀






에스밀 바닐라 맛을 우유에 넣고 섞어 보았다. 달콤한 향이 올라오면서 입맛을 다시게 되더라. 첫 모금을 먹었을 때 “와,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목넘김도 좋아 부드럽게 넘어갔다. 질감도 거칠지 않아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씹는 게 조금 불편한 분들께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초콜릿 맛과 바닐라 맛은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고, 부담스럽지 않아 여러 맛을 살 때 꼭 들어갈 것 같다.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초콜릿과 바닐라 보다는 버섯 맛이 괜찮을 것 같다. 버섯 맛도 곡물 맛과는 다르지만, 짭쪼름하면서 단백한 서양식 스프 맛이 나 단번에 물리진 않을 것 같다. 




영양도 잡고 GMO 프리도 잡고.



GMO 프리의 프랑스식 표현



맛이 있음에 놀라며, 뒤를 읽었다. 편안하고 맛있으면 장땡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딴지 유럽 특판원으로써 꼭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GMO(유전자 조작 식물)을 쓰지 않았으며, 모든 재료가 프랑스에서 나오는 것으로만 만들었다. 영양소도 다양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괜찮은 에스밀

처음 얘기했던 알약과 같은 식사 대용은 아니지만, 간편하면서도 맛도 있고, 영양도 충족시키는 에스밀은 충분한 한끼 식사 대용이라 말할 수 있겠다. 


프랑스 재료와 프랑스에서 제조한 에스밀, 맛보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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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밀


나딘 | 2018-11-14

Smeal


lea | 2018-11-07

배송... [2]


isbeda | 2018-10-13

맛있어요^^


sinni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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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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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밀 [1]

어맹뿌코옹밥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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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al [1]

lea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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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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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느그림자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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