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돌솥(엄청 무거워 손목이 아파서 결국 버림)에 해 보아도
여기저기 자그마한 솥은 서너개는 구입해도 결론은 역시 *쿠였다.
하지만 마지막 속는셈 치고 거금을 들여 소츠로를 구입 밥을 해 보았다.
첫번째 불린쌀임에도 잡곡이라 그런지 물을 조금 더 부어야 했다 (아주 약간 설은밥의 느낌)
두번째 불리고 물을 조금 더 놓고 밥을 해 보았다. 첫번재보다 *쿠의 느낌에 가까웠지만
시간조절로 약간 부족
세번째 물과 시간을 잘 맞추어 보니 현미 밥이 *쿠의 밥맛을 내 주었다.
게다가 잘 하면 누릉지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쿠는 작은양의 밥이라고, 많은 양의 밥이라도
40분이 걸렸는데 이녀석은 넉넉히 20분이면 충분했다.
나무받침과 뚜껑까지 구입하면 제대로 밥맛이 날듯하다. 1-2인 가족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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