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형(가죽)+파운데이션 풀세트 디럭스로 2019년 1분기에 구매했습니다
당시 방문해서 침대에 누워보고, 에땡스, 시땡스랑 비교해서 가성비로 구매했고요. (현장 방문하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ㄷㄷㄷ)
6개월마다 상하를 바꿔가면서, 2년 사용한 결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2년 되어가니 가운데 부분이 꺼지고 있습니다만 타퍼의 수명이 다됐나 싶었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그냥 잘 사용하고 있어서 나중에 템땡 등등의 타퍼를 다시 구매하려 하고 있습니다.(건의: 듀폰 소로나 있는 타퍼도 따로 판매를 좀;;;)
2년 지난 지금에야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어머님 이사하시면서 침대랑 소파 장만해 드리려 매장 방문하러 갔다가
일요일(휴무일ㅠ 드라이브 재미나게 하고 왔습니다 ㅎㅎ)이라 헛걸음하고, 딴지마켓에서 프레임 등 변한 것 있나 들어온 김에
사용 후기 참고하시라 글 남깁니다.
타퍼의 경우 상단층에 솜과 스펀지층이 두껍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복원력이 가장 약한 부분으로 지속적으로 눌려지는 어깨쪽과 엉덩이 부분을 중심으로 숨죽는 현상이 자연스레 발생하게 됩니다. 그 아래쪽에 듀폰 소로나 패드의 경우 복원력이 훨씬 강한 소재입니다. 허리를 받쳐주는 기능이 여기에 있으니, 아직 수명을 다했다고 보시지 마시고, 숨죽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놔두시고, 타퍼 붙인 상태에서 매트리스를 바닥을 위로 하여 아예 뒤집으셔서 한동안 좀 사용하시면 숨죽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다소 발란스가 맞아지기도 하오니, 한 번 시도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뒤집으시면 스탠다드 매트리스와 동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02-2038-2190 으로 연락 주시면 상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