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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구]마리 안느 캉탕 수제 버터 -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다녹은 버터를 받게될 수 있습니다 [1]


edge | 2021-09-14 09:37:17 | 조회수 152
주문하고 삼주 쯤 지난 화요일
문자가 갑자기 오더라고요. 곧 도착한다고.

목요일부터 가족여행이 예정되어있었고
택배를 대신 받아줄 사람이 없어서
전화를 걸어 배송을 늦춰 줄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대표님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분이
송장번호를 알려주면서 우체국이 전화해서 배송지를 바꾸라고 안내해줍니다.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전화 건 사람이 수신자인지 여부를 어떻게 알고 배송지를 변경하냐”는 답을 듣습니다.

더유로 대표님이라는 분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ㅎㅎㅎ

저는 십만원 넘는 돈을 지불하고 다 녹은 버터를 샀습니다.
제가 필요했던 것은 가족들과
주말 아침에 빵에 발라먹을 버터가 필요했는데
저에게는 다 녹은 버터 6장과
10만원을 이런데 낭비했다는 자책과 원망만 남았습니다.

두번 째 구매였는데 앞으로는 절대 구매할 의사가 없습니다.


추가> 소비자원에 민원접수 했습니다. 배송일정에 대한 안내가 판매상품에 사전고지가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원에서도 조사하겠다고 답 받았습니다.
  • 더유로아이엔티 2021-09-23 12:16:19
    고객님과 직접 통화하여 잘 처리되었습니다

    고객님 한 분 한 분 의견에 더 세심히 귀기울여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점을 찾아가도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더유로인터내셔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