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라고하면 왠지 물에 닿으면 사르르 녹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이틀에 한 번 정도 수세미를 사용하고 대부분은 말라있는 상태인 제 기준 사용량으로 보면 한 장에 10개월 정도 가니 어느 순간 갑자기 큰 구멍이 생기네요.
이렇다보니 좋은 건, 기존 수세미는 안 떨어지니 저처럼 관심없는 사람은 계속 사용합니다. 전에는 5년 넘게 쓰고 그랬는데 이젠 주기적으로 교체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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