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분류 방식은
1. 생필품/의류/미용
2. 디지털/악세서리
3. 인테리어/주방/욕실
4. 서비스상품
였는데 임기응변으로 나눠놓은 거라 제대로 분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를 테면 샴푸의 경우, 죄다 미용카테고리에 들어가 있었는데
어떤 분들은 욕실 카테고리를 눌러 찾는 등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다 최근 입점된 아임카이트 연의 경우, 레저에 해당하는 카테고리가 없어
방황하기까지...
이에 못 먹는 거 카테고리를 아래와 같이 다시 정리했습니다.
1. 가구/가전/취미
아무래도 가구랑 가전은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데 묶었습니다. 가구 비슷한 물건, 그리고 전기 코드를 꼽거나 충전해 써야 하는 물건, 혹은 갖고 놀며 뒹굴뒹굴 잉여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물건들은 이곳에서 찾아주세요.
2. 주방/욕실/위생
뭐 만들어 먹는 도구, 그릇, 보온용기 등의 식기나 비데 등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물로 자주 닦아서 써야 하는 도구나 닦는 데 쓰는 이러저러한 용품 등이 여기에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 미용/패션/생활용품
당신의 간지에 필요한 모든 것. 입거나 단장하는 데 필요한 혹은 집 안에 모셔놔도 간지 폭발에 한 몫하는 모든 것들을 여기에 넣었습니다. 생활용품이란 애매한 표현의 특성 상 간혹 분류가 애매한 물품이 일로 들어오기도 하겠네요.
4. 서비스상품
배송되지 않는, 대개 좋은 서비스라 소개해주는 형식으로만 입점된 물건들은 여러분들의 혼동을 방지하고자 따로 분류되었는데요. 이 카테고리는 별 수 없이 이번에도 유지하였습니다.
가끔씩 눈팅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헷갈리시겠지만 금방 적응하시리라 믿고
또 바뀌는 점 있으면 공지드리는 성실한 마켓수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