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살랑살랑, 벙커 앞 길가엔 벚꽃이~쒼나
봄은 온거고 3월 이벤트는 진행했다.
이번달은 상품이 도착하기 전 먼저 공지하니 깜짝 놀랐다고 하지마시길..
당첨자들 축하한다.
4월은 좀더 좋은 상품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무한 지름 후, 강한 지름 후기를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빠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
아껴 먹고 있었는데 꽃씨잡곡이 와서 더 반갑네요~
안그래도 김치 떨어진 자취생이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방금 퇴근하고 포기 김치 다 썰어서 (김치 3kg가 이렇게 많은 줄 이전에는 몰랐음;;) 밥 한공기 + 스팸 셋트로 섭취해봤는데
김치의 첫 맛은 남쪽지방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 김치가 안짜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먹다보니 적절한 간이 된 김치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달에는 커피와 샴푸, 해드폰 등의 구매를 통해 이벤트를 다시 노려보겠습니다 ㅎㅎㅎ
'가만 이 회사주소를 아는 넘이 누구지?' ... 순간 스토커?.. 날? 왜? 누가? (살~짝 입가에 미소가...)
근데... 삼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썰페이트, 파라벤, 게면활성제 어쩌구... 뷕그린 투쓰리?
아! 그랬습니다. 팟케스트에서 멘트를 외울정도를 듣던 딴지마켓 광고들, 그중 빅그린 23 삼푸... 딴지마켓이구나.
이런 이벤트를 하시려거든 먼저 말씀 좀 하십쇼.
암튼 39년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응모로 하지 않은 이벤트라는거에 당첨도 되보고,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쌩유~
이런 행운이!!! ㅎ~
이런 실수를.....;;;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밥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꽃씨잡곡을 보내드립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4월 강한 지름에 대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딴지스에게 무한 혜택이벤트를 기획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광고 업체 담당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데자와97님을 비롯한 딴지스 분들께 진심 무한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상품과 이벤트로 보답하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만큼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딴지일보의 씀씀이와 자비에 행복한 하루가 되겠네요!
신청한적이 없는 냉장/냉동 택배가 오늘 배송 예정이라는 문자가 와서 뭔가 했는데, 궁금증을 참을수 없어서 송장번호 조회를 했더니, 무슨무슨 미트...
혹시나 하고 딴지 들어왔는데 역시나~
와 진짜 기분 좋네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히히히~
풋크림이랑 핸드크림 두 개씩 받았어요 ㅋㅋㅋ
작아서 핸드백에 넣고 쓰기 딱 좋다능~~~
흥해라 딴쥐마켓!!
죄송...
빨리 올리려 하다 보니 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