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딴지에 대한 독자열분들의 성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컨텐츠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선물은 왔는 데
[더딴지]는 오지 않느냐?
며 항의 메일, 전화 등등으로 분노를 날려주시고 있습니다.
일단, 가카처럼 외유나갈 일이 없으므로
온몸으로 분노를 받으며 말씀드립니다.
다....다름이 아니오라
더딴지는 온라인 전용잡지로
구매 후 구매내역에서 pdf파일로 다운 받으시는 상품입니다.
왜....인쇄를 하지 않느냐는 말씀에는....인쇄 시에 발생하는 비용으로 인해
잡지 한권에 돈 만원이 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카처럼 돈을 강바닥에 퍼붓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여튼
독자 열분들의 '오해'와 같은 아량과 4대강가튼 이해심으로
본지의 사정을 알아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ㅎ 그랬군요 실속 있으세요 ㅋㅋㅋ
그런데 이 거 잡지처럼 읽고 싶다면 복사해서 만들 수 있는 건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넘 조타 우편으로 오면 언제기댕겨 궁금하구만 ㅋㅋㅋ
어쩐지 너무 싸다했엉ㅋㅋ
더딴지 pdf file은 구매내역이 아니라 구매컨텐츠에 있다. 혼란을 야기시켰다. 이러면 곤란하다.
너부리씨가 더딴지는 2013년 11월호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pdf 다운로드 후 파일명을 보고 좀 의심이 간다.
파일명이 ddanzi_001.pdf 다.
ddanzi_999.pdf까지 만들려는 수작인 것 같다.
999 / 12 = 83.25
징한 인간들.
변호사 불러 유언장을 수정해야겠다. ddanzi_999.pdf는 함께 태워서 뿌려달라고.......
역시 공지를 읽었어야...
인쇄물이 아니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다가 프린터로 인쇄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졸라 땡큐~!!!
그냥 인쇄해서 더 비싸게 팔어! 무조건 사줄텡께!
ㅋㅋㅋ 졸라 땡큐다~ ㅋㅋㅋ
어제 컵 받았는데 잡지가 없어서 아 !! 이건 분명 우리 총수를 공격하는 악의 무리가 있다라고 혼자 졸라 착각중이었습니다.
공지보고 붕신같은 생각하고 있었단걸 알았지요 ㅋㅋ 잘 볼께요
컵 이쁘면 곤란해. 뺏겨. 못 생긴 것으로 보내주길 바라요. ㅋㅋㅋㅋㅋ
졸라땡큐! 내가 인쇄해서 봐야지!
ㅋㅎㅎ 나 오늘 알았다...
이제나 저제나 우편함만 보고 있었다눈...안와도 할수 엄꼬를 맘속으로...흠흠.ㅡㅡ
여튼 연말선물을 받을수 있다는 기대감!!^^
헉... 이래서 공지는 꼭 봐야허는구낭..
공지글 안봤음 눈에서 광선 쏘면서 택배 문자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을거인디...
푸흡.. . ... .. . .이 시국에서도 웃겨주네요 딴지는 ㅋ
잘 볼께요^^
이렇게 공지보고 안기다리게 된 나는 졸라 똑똑하다...캬캬캬
내 평생 온오프 통털어 '졸라'는 첨 써본다... 씨바
헉 pdf구낭.. 그것도 모르고 배송 기다림.. .바보다.. 난. ㅠㅠ
ㅋㅋㅋ 충분히이해했습니다 ㅋㅋㅋ
해외에 있어서 어떻게 받아볼지 고민했었는데 잘된듯 하네요 !!
저는 분노가 아닌 걱정이 사라졌어요 ,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