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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끈질긴 서퍼 40대 회사원 킵 고잉 다이어리

acrefoot | 2020-09-23 | 조회수 499
『청춘이라는 여행』 『우리 제주 가서 살까요』의 작가 김현지의 신작. 전작에서 바쁜 회사생활 틈틈이 제주로 떠나 숨통을 틔우던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신작 『가장 끈질긴 서퍼』에서는 작가나 여행자가 아닌 평범한 사무직 회사원으로 버텨온 날들이 펼쳐진다. 현직 16년차 회사원인 저자는 회사일에 딱히 소질이나 적성이 없다고 고백한다. "(회사가 파도라면) 멋있게 파도를 타넘는 서퍼가 아니라, 그저 끈질기게 보드에 매달려 있"다고. 그렇지만 '자신만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가장 끈질기고 즐거운 서퍼'가 될 것을 결심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진창에 빠지고 흙밭에 굴러도 끈질기게 출근하는 회사원의 '매일매일'에 대한 솔직한 고백, 그리고 그 '매일매일'이 만든 뜻밖의 기쁨과 발견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365일 하루도 빼지 않고 쓴 일기 속엔 '모든 게 익숙해서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은, 후배는 멀어지고 상사는 힘들어진, 살 집을 찾으며 졸지에 가장이 되어버린,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짠한' 40대 회사원의 솔직한 초상이 있다. 그렇게 매일매일 써내려간 일기장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보통의 회사원들에게 "버티기만 해도 성공이고, 안 괜찮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한다. 또한 빛나지 않아도 계속되는, 끈질긴 마음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영천출장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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