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세 남성으로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한지 2주째 입니다
발치를 하기전에는 시리다는 느낌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발치후 부터는 누워있던 사랑니와 마주보고 있던 이의 뿌리 부분이
많이 시립니다 찬물도 그렇고 자극있는 음식, 죽염 등....
모든게 고통 입니다... ㅜㅜ
의사분 말씀으로는 덥혀있던 뿌리부분이 발치로 노출 되면서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설명해 주셨고
또 4주후 경과를 봐야 하지만 신경치료 가능성도 말씀 하셨습니다
시리다라는 그 고통은 윽... 소리나게 만듭니다~
저처럼 고통받는 분들이 호전되었다는 답변을 듣고 싶네요..
일단은 구매하고 써봐야겠지요.. ㅎㅎ;
제게 알려주실 좋은 글 있으시면 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발치를 하기전에는 시리다는 느낌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발치후 부터는 누워있던 사랑니와 마주보고 있던 이의 뿌리 부분이
많이 시립니다 찬물도 그렇고 자극있는 음식, 죽염 등....
모든게 고통 입니다... ㅜㅜ
의사분 말씀으로는 덥혀있던 뿌리부분이 발치로 노출 되면서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설명해 주셨고
또 4주후 경과를 봐야 하지만 신경치료 가능성도 말씀 하셨습니다
시리다라는 그 고통은 윽... 소리나게 만듭니다~
저처럼 고통받는 분들이 호전되었다는 답변을 듣고 싶네요..
일단은 구매하고 써봐야겠지요.. ㅎㅎ;
제게 알려주실 좋은 글 있으시면 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지각과민증상(시린이)으로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린증상을 포함해서 구강관련 질환의 불편함과 스트레스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예번에 올렸었던 시린이에 대한 답변 글에서 다시 인용해 봅니다.
지각과민(시린 증상)의 원인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 내기가 힘들며, 찾더라도 해결 할 방법이 특별히 없는 경우도 존재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뜨겁거나 찬 음식을 먹을 때, 또는 찬 공기를 흡입할 때 느끼게 되는 불편한 시림 증상은...
1. 치아에 금이 가서 치수 쪽으로 신경이 전달 될 때나,
2. 충치로 인한 경우,
3. 치경부 마모에 의한 경우,
4. 잇몸 질환인 치은염 및 치주염의 진행시에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느끼게 됩니다.
블랙라이트님의 말씀하신것을 바탕으로 유추해볼때,
누워있었던 사랑니가 해당 치아의 뿌리(치근단)에 자극을 줘서 해당 부위 속잇몸의 약화를 지속 시켰으며, 잇몸 절개 후 사랑니를 발치 하면서
노출된 부위를 통해 구강의 세균이 침투하여 급속도로 염증 반응이 일어난 것 일수 있습니다. 즉, 치은염이 발생한 것이지요..
잇몸을 치은이라 합니다.
그런데, 왜? 견디기 힘들만큼의 지각과민(시린증상)이 있으며,
치과에서 4주의 경과를 보면서 신경치료 가능성까지 언급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일단, 붓고 피나고 통증 및 냄새도 나는 치은염이 시작되면 해당 부위의 완치는 절대로 없습니다.
치과의 교제에도 치은,치주염의 완치는 없다!고 되어 있으며, 대한치주학회에서도 공언한바가 있습니다.
나의 면역력으로 지속적으로 해당 부위의 원인균의 활동을 억제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유지하는 것 밖에 없는것이죠.
그래서, 스트레스 주의, 식생활 및 양치 습관, 흡연금지. 비타민 섭취등등등을 강조 하는 것 입니다.
해당 부위의 세균활동에 의한 염증이 많아져서 속 잇몸의 압력이 증가 -> 치수의 신경 압박에 의한 통증이 시작되면 해당부위의 염증 긁어내기 시술에 들어갑니다. 마취 후 치아와 잇몸 경계선인 치은열구를 벌려서 긁어내고 소독. 심할경우 마취후 잇몸을 절개하고 속의 염증을 긁어내고 소독등..염증을 직접 제거합니다. 하지만, 염증을 긁어내도 다시 생성되면서 치아뿌리(치근단)의 염증농도는 더 짙어 지며 대책이 없는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때, 고통을 줄이기 위해 해당 치아의 치수(신경과혈관)을 모두 제거해 버리는 신경치료를 제안합니다.
신경치료는 보통 3~4일 또는, 일주일 단위로 2~3회에 걸쳐서 처를 받게 됩니다만, 신경을 제거해서 통증을 사라지게 한다고 해서 해당부위의
염증이 정지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통증만 사라지게 한것일 뿐이며, 해당 부위는 지속적 관리가 이루어지더라도 개인차는 있지만, 치은염
의 정도가 깊어지며 치루농루 치주염등으로 진행하게 되며 결국은 발치 권고를 받게 됩니다. 지금 발치 안하시면 인근 치아의 잇몸도 타격을 받습니다..라는 공포어린 말씀도 틀림없이 빼놓지 않고 듣게 되실 겁니다.
약 4주의 기간동안 소염제 항생제 처방을 통해, 해당부위의 염증반응이 사그라 들고 위와같은 처치가 필요치 않게 된다면, 한고비는 넘길수 있습니다만, 해당 부위의 염증반응이 지속된다면 틀림없이 위와같은 진행경로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이는 답변입니다만,, 이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입에서 주는 갖가지 신호들, 입냄새 증가, 백태 증가, 침 분비 감소에 의한 구강건조, 입안 표피에 생기는 구내염. 혓바늘, 미미한 통증등을
그냥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돌봐달라는 면역체계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블랙라이트님..
2015년도에 있었던 짜증스러운 구강 관련 문제를 2016년의 시작 첫 날부터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의학과 과학이 이만큼 발전하고 발달한 시대에 구강관련 질환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었던 것 입니다만,
구강 세균 억제를 통해 인체 회복력을 이용하며 파인프라 치약이 놀라운 기적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치아의 치면 코팅막을 형성하여 자극을 받아들이는 치아의 표면부터 강화 시키며,
신경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민감해지지 않도록~) 자극을 감당하는 범위를 넓혀 주고, 면역을 강화시킴으로 자극 자체를 견뎌내도록 만들어 줍니다.
치은염에 의한 지각과민 증상 또한, 올바른 사용법으로 빠른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 것 입니다.
잇몸이 깊숙히 파인 치경부 마모증에 의한 시림도 해당 부문의 레진이 필요 없을만큼 대응 정도가 강력해 진답니다.
[* 물론, 치경부 마모증에 의한 잇몸 패임은 레진을 하여 치아의 2차 균열이나 추가 패임을 막는것이 좋습니다.]
파인프라 치약 장기간 사용 후 치과에서 스켈링을 해보시면, 스켈링 할 때 치 신경으로 전해지는 불편한 자극의 강도가 예전과 다르게
3분의1도 안되게 느껴지는것을 경험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찾아 보시면,,헤아릴 수 없을만큼의 일상 생활 논문수준의 회복기 및 사용후기가 넘쳐납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어떠한 병증이나 불편함이 입안에서 발생했을때, 해당 병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그 순간 동안만 사용하는 치약이 아닙니다.
일상속에서 매일 무심히 사용되는 가운데, 입안의 면역을 정상화 시키고 유지시켜, 입냄새, 시림, 기타 통증등으로 부터 벗어나 아무런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역활을 담당하기 위해 연구 개발되고 생산된 고 기능성 치약입니다.
어제12월 31일 부로 치약 제조에 관한 특허2건이 인가가 되었습니다.
내 입에 들어가고 내 몸에 사용되는 치약!
가장 안전하고 좋은것을 사용해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지속 사용으로 블랙라이트님의 구강 환경이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놀라운 경험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치과 파인프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타 치약 및 가글(병원제공품포함)용제와의 겸용 사용을 절대 피한다.->일반 구강 제품의 화학 성분이 약용 치면막을 분해함.
2. 헹굴때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 강력한 원적외선 효과 및 유효 원료의 침투 기능 상승
3. 한번 양치에 2회 연속 양치 (첫번째는 완두콩크기 사용 일반 양치 - 헹굼 : 두번째는 쌀 알만큼 묻혀서 입천장을 중심으로 잇몸과 입안 전체 거품마사지-헹굼)
(2회 연속 양치의 효과 및 개운함은 해 보신 분만 아십니다..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죠 ^^;) -> 입천장에 분포하는 작은 침샘 및 침샘관의 기능 상승을 도모..자정작용의 증가..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소염.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구내염)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위 테스트의 내용에 한~두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확한 지식에 의거한 주의깊은 구강 관리가 요구 됩니다.
아직은 괜찮으니까가,,아닙니다.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나는 괜찮지만, 내 가족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을 수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고통은 온 가족에게로 전이 됩니다.
잇몸 관련 질환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아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
치은염을 지나 치주염으로 넘어오는 순간 돌이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