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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스 미니벨로,하이브리드

자전거 전문미케닉의 조립과 세팅, 검수까지 거친 완조립 자전거

판매가 : 168,000원  

  • 판매자 : 바이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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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마켓 락기,나이나이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진 않지만,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참 자주 탔다. 어린 시절 네발자전거에서 보조 바퀴를 땐 후, 초등학교 때는 순수한 재미로, 중고등학교 시절은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참 많이도 탔다. 자전거와는 꽤 친숙하고 잘 탄다고 자부했다.


스무 살 이후 동생이 제안을 하나 했다. 인천 계양 아라뱃길부터 임진각까지 총 60km를 자전거로 ‘라이딩’하자는 것이다. 평소 집 근처, 공원에서 자전거를 꾸준히 탔었고 ‘라이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 동생의 제안을 덥석 받아버렸다. 지옥의 시작이었다.




계양 아라뱃길부터 행주대교까지는 무난하게 잘 탔다. 점심으로 먹은 국수도 맛있어 하루 종일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문제는 30km를 탄 시점부터 찾아왔다. 장거리용이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전거를 탔던 탓일까, 밟는 대로 나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함께 라이딩 하던 그룹은 동생과 동생 친구, 나를 포함해 모두 7명. 나는 나를 제외한 6명에게 이때부터 신세를 지게 됐다. 바로 자전거 돌려막기. 꽤 좋은 자전거를 타던 동생 친구들의 자전거를 번갈아 가며 나의 자전거와 바꿔 탔다. 이때 조금 놀라운 경험을 했다.


밟으면 밟는 대로 나가는 느낌, 본래보다 힘이 덜 들면서도 쭉쭉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겨우 라이딩을 마친 이후 나는 좋은 자전거에 꽂혔다. 장비발을 경험한 탓이다.



장. 비. 빨


자전거는 구조가 간단해 어떤 부속을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명확히 드러난다. 알기 쉽게 볼펜으로 비유해 보자면, 잘 부러지지 않는, 손에 잘 잡히는 펜대와 종이에 잘 스며들면서도 번짐이 적은 좋은 잉크, 가는 펜촉 안에서 잉크를 종이에 전달하는 볼, 볼펜의 구조는 간단하지만 위 언급한 부속의 차이에 따라 좋고 나쁨이 명확해진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다. 볼펜보다는 복잡한 구조이지만,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는 만큼 부속 하나하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장비빨이라고 하는 것은 큰 의미에선 자전거 전체이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부속이 얼마나 고급지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조립의 완성도도 중요하다. 장비빨을 받기 위해서는 고급진 부속을 잘 조립해야 한다. PC와 마찬가지로 고급 재료를 어떻게 조립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자전거에 들어가는 부품들

바이코레


생소한 이름일 것이다. 아마 처음 들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바이코레는 해외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이다. 자전거 부품을 직접 생산하기도 하며, 좋은 부품을 사와 잘 조립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이기도 하다.




경기도 화성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생산 및 물류시설을 갖춘 바이코레



 건대에 위치한 바이코레(고르고타고) 카페형 매장



바이코레의 특징은 ‘가성비 뛰어난 좋은 자전거’에 있다.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부속과 좋은 타 업체의 부속을 믹스해 조립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가성비를 놓치지 않았다.


제품스펙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껴질 것이다. 이것은 바이코레 박정민 대표의 목표이기도 하다. 


또한 바이코레는 온라인에서 자전거를 주문하면 조립되지 않은 자전거를 받아 여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95% 이상 조립하여 배송하는 서비스를 업체 최초로 시작했다. 물론 조립은 전문가의 손을 거쳐 검수까지 마친 후 배송하고 있으니 안심하시라.



 전문미케닉분들이 주문받은 자전거를 꼼꼼히 조립하고 검수한다. 



 조립 후기어 변속감 셋팅


특별한 기술력 중 하나는 도색이다. 자체 기술력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프레임 말고도 독특한 디자인의 자전거도 제대로 도색 가능하다. 도색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다양한 프레임 개발이 가능했고, 생산까지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생산 물량이 많아 중국 공장에서 일괄 생산하고 있다.


도색의 또 다른 장점은 조립 범위를 늘릴 수 있다는 거다. 제아무리 좋은 부속이라도 합이 맞아야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데, 일단 도색에서 자유로우니 좋은 부속들을 조립할 때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프레임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바이코레의 자전거 브랜드 ‘도마스’



바이코레 4개 브랜드를 통합한 DOMAS를 론칭하였다. 


아는 사람은 안다는 도마스가 바로 바이코레의 대표 브랜드다. 바이코레의 장점인 가성비 높은 고효율 퍼포먼스의 완성품이다. 자전거 라인업을 보면, 있을 건 다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영혼의 라이벌 로드 VS 픽시 라인업


픽시는 기어가 고정되어 있다고 해서 픽시다. 쉽게 말하자면 계속 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나간다.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도 있는데, 페달을 멈추고 몸을 기울여 멈추어야 한다. 픽시 트릭이라 그래서 고정 기어에서 할 수 있는 기술도 있으나 초보자는 참는 것을 권한다. 요즘은 픽시에도 브레이크가 달려 나오기에 크게 스킬이 필요하지 않다.



픽시 라인업



로드는 픽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기어가 존재하고 경사가 진 곳에서 페달을 밟지 않아도 나간다. 일반 자전거 페달을 생각하면 쉽다. 로드는 픽시에 비해 구성품이 더 있기 때문에 무게가 더 나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지만,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로드 라인업



20만원 후반대의 제품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모델과 색상,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취향별로 고르시면 된다. 아마 가장 대중적으로 탈 수 있는 용도이다 보니 시중에서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라인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 자전거'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아나비 몬테스'가 '도마스 몬테스'로 리뉴얼 돼서 나왔다. 드라마에서 나온 바로 그 자전거가 바이코레 자전거다.




커플용 로드자전거로 추천(펠리체/몬테스)




-거친 환경을 즐기는 MTB, 팻바이크 라인업


산악 자전거인 MTB는 로드나 픽시에 비해선 속도가 나지 않지만, 거의 모든 지형에서 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우리가 쇼바라고 알고 있는 서스펜스와 폭넓은 변속 기어 덕분에 오르막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고 자전거 도로에서 속도가 안 나는 것도 아니다. 도마스 중급 모델부터는 서스펜스 기능을 끌 수 있어 힘 손실을 덜고 로드를 달릴 수 있다. 


팻바이크는 말 그대로 두꺼운 바퀴가 특징이다. 바퀴 무게와 두께 때문에 속도가 확 나지는 않지만, 접지면이 넓어 승차감이 좋아 엉덩이가 덜 아프면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기에 좋다. 기본적인 프레임은 MTB와 같다. 




MTB 라인업


                                                         

팻바이크 라인업



-MTB와 로드의 만남, 하이브리드 라인업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로드와 MTB를 섞어 놓은 자전거다. 외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로드와 같은 외형이 있는 반면에 MTB와 같은 외형도 있다. MTB와 무게가 비슷하거나 가벼운 특징이 있다. 실생활에서 쓰기 적절하게 나온 자전거라 허리를 팍 숙이는 로드보다는 MTB와 비슷한 자세로 탈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면서도 속도가 잘 나온다. 


하이브리드는 MTB처럼 산을 탈 수는 없다는 것, 로드와 픽시보다는 속도가 팍팍 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전거 도로나 생활용으로는 적합하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귀여운 생활 자전거 미니벨로


일단 외관 디자인이 귀엽기 그지 없다. 디자인만 봐도 값어치를 하는 자전거다. 바퀴가 작아 보관하기 좋다. 접이식인 도마스 벨로코 폴딩 미니벨로는 도난 위험도 적을 뿐 더러 평일 일부 지하철 구간에서 들고 탈 수 있는 어마무시한 장점이 있다. 


작은 바퀴 탓에 타이어가 금방 마모되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도마스 미니벨로의 귀여움은 극강이라 단점을 다 집어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니벨로 라인업



자전거 오랜만에 타시나요? 그럼 추천해 드리죠.


자전거 종류가 많다 보니, 기존에 라이딩을 즐겼던 분이라면 스펙과 가격만 보고 결정하면 되겠지만, 자전거를 오랜만에 타는 분이나 일간지 구독 후 받은 사은품을 주로 타셨던 분은 헷갈릴 수도 있겠다. 


바이코레 도마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스펙 대비해 가격이 합리적라는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보고 구매하셔도 일반 라이딩은 무리없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고 추천 들어간다.





초보자여 MTB 와 팻바이크를 추천한다.


픽시와 로드, 하이브리드 자전거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타기 좋게끔 출시된 제품들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잘 닦인 곳으로 한정된다. 


한국에서는 자전거 전용 도로가 국토 전체에 깔려 있진 않아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혼합된 곳이 많고 방지턱과 자갈이 있는 도로를 달여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바퀴가 상대적으로 얇은 로드나 픽시, 하이브리드는 운행 중 고려해야 할 게 많아진다. 대신 바퀴 폭이 넓고 서스펜스가 있는 MTB와 팻바이크는 승차감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전천후로 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에 언급한것처럼 MTB는 기본적으로 산악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급브레이크도 잘 잡힐 뿐 더러 업힐, 그러니까, 언덕을 오를 때 저단 기어로 변속, 다리에 무리를 덜 주면서 슥슥 올라갈 수 있다.



디스크브레이크가 잘 잡아주며 별다른 기술 없이 앞쇼바(서스펜션)의 탄력만으로 장애물을 쉽게 올라갈수 있다.



가격이 비슷한 타사 자전거와 대비해서 볼 때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의 프레임과 부품이 쓰였고 무게 또한 더 가벼운 장점이 있다. 





참고)

MTB의 시마노 구동계 등급 

투어니(Tourney 8단)

알투스(Altus 8단)

아세라(Acera 9단)

알리비오(Alivio 9단)

데오레(Deore 10단)-> 도마스 제품에 사용됨. 동일등급의 타사제품 대비 가격면에서 월등히 저렴하다.

에스엘엑스(SLX 10단)

데오레 엑스티(Deore XT 10단)

엑스티알(XTR 11단)

엑스티알 Di2(XTR Di2 11단)로 높아진다.



팻바이크는 MTB에 비해 속도가 잘 나진 않지만, 일정 속도로 유지하는 능력이 좋다. 두꺼운 바퀴 덕분인데, 땅과 타이어의 접지면이 넓어 안정적으로 쭉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들고, 승차감이 좋아 조작과 인장통이 훨씬 적다.

 

팻바이크는 다른 자전거에 비해 최신형이라 타고 다니면 주목을 받는다.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주목을 받으니 장점이라 볼 수도 있겠다.






결론, 도마스를 타자.


내용이 길었다. 정리하자면, 자체 도색 기술로 다양한 프레임을 만들 수 있으며, 그 덕분에 다른 좋은 부품과의 호환성을 높이면서 안정적인 조립 기술로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자전거가 도마스다. 


가격도 부품 대비 합리적이라 가격이 비슷한 제품군 중에선 가성비가 제일 뛰어나다. 초보자는 물론이고 중급 라이더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고, 국내 A/S도 받을 수 있는 국산 기업이라 믿을 수 있다.


자전거를 타볼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으면, 주저 없이 도마스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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