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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맘 퍼핑치즈

엄선된 원재료와 최고 수준의 공장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

판매가 : 9,900원  

  • 판매자 : 그로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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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딴지마켓 락기



아기용 과자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내부 반응은 시큰둥했다. 그도 그럴 것이 딴지마켓이라 함은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거나 해외까지 나가 검증을 하는 인간들이라서 제품에 대한 경험치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제품명이 '퍼핑치즈'이다.



아기용 과자란 말을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 건강한 맛, 그러므로 어른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맛이란 개념이 머리 깊숙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기대를 하지 않고 봉지를 뜯어 과자를 먹었는데, 모두의 눈이 동그래졌다. 


“이 과자, 괜찮다.”




어른 입맛을 사로잡은 아이 과자




맛을 표현해 보자면, 대충 이렇다. 식감은 바삭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입안에서 살짝 녹아내리며, 치즈의 풍미가 입안을 맴돌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난다. 아주 짧게 정리해 보자면, “완전 내 입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아이용 과자이지만, 아이한테만 주면 서운할 수 있는 맛 정도라 하겠다. 치즈 맛이 도드라지진 않아서 치즈를 싫어하시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맛이며, 호불호 자체는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면 이제 뭐로 만들어졌고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까다롭게 만드는 아이 과자



공장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험난했다고 한다. 처음 공장을 지을 때부터 글로벌 유아 식품 기업의 기준에 맞춰 짓기로 하였는데, 워낙 까다로워서 공장을 완공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2년 6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계획대로만 진행되지 않아 수정, 보강 요청을 수십여 차례. 그에 맞춰서 보강 또 보강을 거듭했다. 결국 2년 6개월 만에 공장이 완공되었다. 


내부는 외부인 출입 금지 구역이라 취재도 쉽지 않아 사진을 요청했다. 




환풍구는 기존 일반 환풍구가 아닌 헤파필터 공조시스템이다. 먼지를 거르고 공기만 통과시키기 때문에 오염될 확률을 확 낮춰 안전하게 생산 가능하다.


포장 기기도 각종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을 확확 낮춰 깨끗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생산 가능하다고 한다.






HACCP 인증을 포함하고 있는 국제 인증인 ISO 22000도 획득했다. HACCP가 생산 시설에 관한 인증이라면, ISO22000은 경영 시스템까지 확대한 것이다. 쉽게 말해 ‘농장에서 식탁까지’가 모토다.


다 상세히 모르셔도 된다. 그냥 공장도 까다롭게 세우고 생산과 경영 시스템까지 까다롭게 인증했다고 보시면 된다.




좋은 재료로 만드는 아이 과자




또또맘 제품의 주원료는 한국인의 주식인 쌀이다. 양평 친환경 쌀 농가에서 수확한 쌀인데, 양평 자체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센터와 농업 기술 센터에서 관리하는 쌀로 만든다.





퍼핑치즈 또한 양평 친환경 쌀이 메인 메뉴다. 가장 최근에 나온 쌀, 그러니깐 햅쌀로 만드는데, 이게 또 무농약 현미와 쌀이다. 


퍼핑치즈의 치즈 맛도 치즈의 맛만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서 나는 맛이다. 덴마크산 까망베르 치즈 분말을 쭉 넣어줬기 때문에 리얼 치즈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부가 재료도 신경을 많이 썼다. 유기농 설탕과 국내산 무농약 밀가루 등등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Non-frying 공법, 말 그대로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




말 그대로 기름에 튀기지 않는 공법인데, 어떤 식이냐 하면, 열과 압력을 막 줘서 튀겨내는, 일명 퍼핑 공정을 통해 만든다.


기름에 튀기지 않기 때문에 초반 공정에 큰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아이용 과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Non-frying으로 만들었다. 




양은 적지만 공정은 확실하며, 맛도 좋다.






양은 확실히 적다. 좋은 재료와 확실한 공정으로 나온 만큼 기본 단가가 높다. 가격대를 맞추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을 만들기 위해선 역시 양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어른이 먹기엔 부족한 양이지만, 아이용 과자로 나온 만큼 아이가 먹기엔 양이 적다고만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양이 적다고 말하는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맛있어서 그렇다. 맛있어서 내가 먹기에 양이 적다는 것을 집은 것이다. 그만큼 아이와 어른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퍼핑치즈, 추천한다.


공장 자체도 국제 수준 중에서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지었으며, 원재료 생산까지 꼼꼼하게 검수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맛 또한 고소 달달해서 양이 부족하다 느낄 정도다. 


아이용 과자이지만 어른도 손대면 멈출 수 없는 맛이라 자녀에게 양보할 때 뭔가 더 크게 양보하는 느낌도 들 수 있다. 아이가 먹다 남겨도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과자이니 거침없이 추천하는 바이다.



손이 간다!



자꾸 손이 간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또또맘 퍼핑치즈
제품설명
기름으로 튀기지 않는 공법, 믿을 수 있는 원재료, 국제 기준에 맞는 고퀄리티 공장에서 만들어낸 아이 과자
검증단평
나이나이 쿰쿰한 치즈 향이 아닌 달달 고소한 치즈맛과 쌀과자 식감이 좋다.
퍼그맨 과자라는 이름을 달고 만들었으면서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한 제품은 용납할 수 없다. 과자는 맛으로 먹는 거다. 치즈키킼은 맛있다.
추천대상
조금 더 아이를 생각하는 분. 양이 적어도 맛이 좋으면 괜찮은 분.
비추대상
과자는 질보다 양.
제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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