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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과일 수라향

탱글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가진 제주산 신품종 만감류

판매가 : 40,000원  

  • 판매자 : 제주애과일
  • 상품문의 : O1O 5687 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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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키위는 뉴질랜드, 망고는 동남아시아 출생이 아니었던가. 본 요원의 과일 상식은 딱 이 정도였다. 제주애과일을 만나기 전까지.


제주애과일에서 판매 중인 품목으로는 속이 빨간 레드 키위, 제주산 애플 망고, 시그니처 만감류 4종 한라봉, 황금향, 천혜향, 레드향 그리고 감귤류가 있다. 그것도 하우스 감귤과 타이벡 농법을 이용한 감귤, 두 가지다.





이 모든 과일을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한 산지 직송으로 공급한다. 덕분에 내륙에서도 제주 과일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주의 신선함을 배송하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인데 이젠 현지 분위기까지 전달하겠다고 한다. 제주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품종을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제주애과일 뉴비, 수라향 인사드립니다.





수라향은 레드향과 천혜향을 섞은 품종으로 해당 품종을 처음 교배한 일본에선 아스키, 한국에선 수라향, 신비향으로 불린다. 수라향은 겉이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인데 이 모양이 눈 속에서 피어난 국화꽃과 닮았다는 의미로 설국향이라 불리기도 한다.


수분이나 양분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무는 열매의 당도를 높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열매의 당도가 올라갈수록 열매의 표면은 울퉁불퉁해진다. 그러니까 수라향의 투박한 외형은 척박한 환경을 뚫고 생존해 높은 당도를 이뤄냈다는 결과물인 것이다.




큰 것부터 골라 먹자





크기는 평균적으로 감귤보다 크고 (하우스 말고) 노지 한라봉과 비슷하다. 과일은 크기가 클수록 좋다고 하나 제수용 과일의 맛이 최상이 아니듯 만감류도 크기가 크다고 무조건 맛있는 건 아니다. 품종 별로 맛 좋은 크기는 다르고 오히려 너무 큰 것보다 중간 사이즈나 작은 사이즈가 새콤달콤하게 더 맛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크기가 클수록 산미가 먼저 빠지기 때문에 큰 과수부터 골라 먹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산미가 느껴진다면 상온에서 2~5일 정도 후숙 한 후 먹을 것을 추천한다. 후숙을 거치면 매우 강한 단맛이 나타난다.




손으로 깔 수 있다지만


껍질이 두꺼운 오렌지, 한라봉과 달리 손으로 깔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껍질이 얇음과 동시에 겉이 울퉁불퉁해서 귤처럼 부드럽게 까지지 않았다. 입에 넣기까지 어느 정도 인내심이 필요했다.


손으로 살짝 누르기만 해도 터지는 수라향 미스트에 내 인내심도 파바박- 터져버렸다고.






달콤한 토종 귤과 진한 서양 오렌지의 조화


과자를 먹어도 오리지널 맛이 찐이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신메뉴가 나오면 꼭 먹어보는 사람이 있다. 날로 업그레이드되는 만감류 풍년 속에서 신품종도 다양하게 맛보고 "이 만감류에선 청견이 느껴져" "아니야, 이건 트로비타 오렌지 맛이라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상엔 이렇게 다양한 맛을 내는 귤도 있구나" 정도로 잠자던 미각을 깨우는 신선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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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제주애과일 수라향
제품설명
탱글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가진 제주산 신품종 만감류
검증단평
추천대상
제주 현지 인기를 체험하고 싶은 분, 귀한 과일 선물하고 생색내고 싶은 분
비추대상
오리지널만 선호하는 분, 달콤한 과일을 피하는 분
제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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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1]


E.에스케이 | 2022-04-07

맛납니다!!


안창살 | 2022-03-28

수라향 껍질 까기 [1]


구름그림자 | 2022-03-24

품종개량 더 해야 할 듯. [1]


구름그림자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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