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2주째 복용 중인데 수면의 질이 확 올라갔어요.

제가 얕은 수면을 하는지 꿈을 안 꾼 날이 없고, 하루에 꿈을 4~5개 꾸고, 꿈이 다 기억났는데

일주일 복용할 때쯤부터 기억나는 꿈의 개수가 1개인거 보면.. 깊은 수면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거기다 수면이 얕으니 뒤척임도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처음 잔 자세 그대로 일어납니다.

또 최근엔 더위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자면서 4~5번 정도 깼는데, 요즘은 한번도 안 깨요.

여전히 아침엔 일어나기 싫지만 충분히 잤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만  제가 원래 잠도 곧잘 들고, 잠도 많고, 수면시간도 긴 편이라 불*증 개선 이런 쪽으로는 효과가 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암튼 효과 있네요.

아, 맛은요.. 한약보다 덜 쓰고, 덜 역하고, 살짝 비릿? 신 맛이에요.

자기 전 1~2시간 전에 물 100미리에 타 마셔요. 자기전 물 너무 많이 마시면 자다가 화장실 가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