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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메가 - [상품]

궁금한게 있어서요.. [1]

賓雀志向 | 2018-11-23 15:25:50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기존에 아이피티비나 인터넷 사용 통신사를 바꿀때,

마트에서 전단지 보고 전화해서 바꾸거나,

전화오면 통화하고 바꾸거나 했는데..


백메가도 같은 업체이긴 하지만 더 소비자 친화적으로 해당 업무를 진행해주신다는 내용인거죠???

댓글
  • 백메가2018-11-23 16:24:14
    빈작지향님, 반갑습니다!

    처음 접하는 한자가 있어 구글링(?)을 통해 공부해보았습니다 ㅎㅎ

    앞으로 참새님이라 칭해도 될런지요?

    정겨운 닉네임에 미소지어봅니다^^a





    참새님께서 말씀해주신 게 정확히 맞습니다.

    쉽게 자동차로 비유해보자면...

    우리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정말 많지 않습니까?



    1) 연비는?

    2) 유지관리 접근성과 비용은?

    3) 디젤 vs 휘발유 vs 하이브리드?

    4) 외산 vs 국산?

    5) 내 지갑의 여유는?

    6) 스포츠 성향, 편안한 성향?

    7) 세단 vs 쿠페 vs SUV vs 트럭 vs 경차?

    8) 어떤 색을?

    9) 어떤 옵션을?

    10) 동승자가 자주 있는지, 동승자는 몇명 정도인지?



    음... 간단하게만 적어보았는데도

    수많은 선택 변수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정보'도 제한적입니다.

    매장에 가면 자사의 차량 강점만 어필할 뿐,

    경쟁사 동급 모델(?)과의 객관적 비교를 해주지는 않잖습니까?



    또한 딜러분께서 자사 차량의 스펙, 역사, 가치, 의미에 대해

    정통한 지식을 보유한 경우도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제 단편적 경험입니다 ㅎㅎ)





    물론 요즘 세상에야 유튜브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수많은 리뷰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저처럼 호구(?) 당하는 일은 많이 드물겁니다^^;

    (제 첫차는 르노삼성의 SM3였는데요, 저에게는 매우 부적절한 차였습니다 ㅠ)



    하지만 여전히 '통신'은 정보의 비대칭이 만연하는 분야이고,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맞지 않은 상품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건 살짝 부끄러운 표현이고요(ㅎㅎ)

    객관적이고 전문적 지식를 바탕으로,

    '내 상황'에 가장 적절한 단추를 끼워드리는 것이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ㅡ^



    특히 저희 게시판이 꽤나 유명(?)하고 유익하기에

    가입여부를 떠나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에요.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 <-- 여기 볼거리 많습니다 ㅎㅎ



    그리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사소한 것이라도

    언제든, 기탄없이 여쭤봐주세요.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 <-- 문의게시판입니다 ㅎ



    아무쪼록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