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 출퇴근 하면서 하나 사두자 해놓고 구석에 모셔져 있다가.
2년전부터 로드 입문하여 차고 다닙니다.
혼자 타고 다니고 지방 시골길도 자주 다녀 도로로 자주 다니는데 뒤에 차 오는거 확인하기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각도를 잡는데 시간좀 걸렸는데 이제는 쉽게 뒤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는 혼자 타고 가다가 누군가 앞에 추월해 간적이 있는데 뒤에 얼마쯤 따라오나 보다가 다 따라오면 거리 벌리고 하며
뒤로 돌아보지 않고 재미있게 라이딩한 기억이 있네요.
방심하다 그 그룹에 다시 추월당했는데 1분가량 뒤에 따라가는데 그 그룹 멤버들이 뒤를 휙휙 돌아보녀 얼마나 잘 따라오는지 계속 견제하더군요.
그래서 언덕길에서 추월해서 쭉 내달려 줬습니다.
차오는거 확인/ 뒤에 자전거 얼마나 따라오는지 확인하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