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다 합니다. 자영업자들이 힘들다 합니다. 이런 와중에 또 설이 찾아왔습니다. 어려워도 선물을 건너 뛸 수 없어 지갑을 열어야하는 소비자들과 매출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움츠러든 시장을 생각하면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는 업체들이 마주서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의 최선을 위해 딴지마켓 전단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려워도 서로 양보하고 제대로된 가치를 교환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낸다면, 길어지고 있는 어둠도 끝이 보이지 않을까요?
제일 먼저 할인과 증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업체들을 소개합니다.
사는 입장에서는 싸게 살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파는 입장에서는 회사를 지속하기 위한 마진을 남기면서도 타 제품과의 경쟁을 생각해 책정한 가격을 낮춰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명절이란 대목이 있어 할인가에 사고 팔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어김없이 찾아와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긴 어둠을 지나기 위해서일까요? 유독 많은 업체들이 할인을 결심해주었습니다.
할인 대신 본품을 더 주는 행사를 하는 업체들입니다. 비슷한 등급의 선물을 여러분들에게 돌려야 하는 경우에 유용할 것입니다.
선물이라는 목적에 맞게 특별한 구성으로 조합하거나 포장한 제품들입니다. 여기 소개된 업체들의 상품을 통해 보다 명절 기분 나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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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가맛 2024-02-02 12:37:29*^^*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