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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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문제로 목요일 출고 화요일 수령했습니다 혹여 쉬었을까 걱정했으나 스티로폼 박스, 얼음팩, 완충 포장 까지 되어 있어서 꺼낼때 냉장으로 시원하게 왔고 김치 냉장고에 보관 후 수요일 개봉해서 먹었구요 상태 온전하게 잘 왔습니다 많이 달지않고 꾸덕한게 너무 맛있네요 병입구까지 가득 담겨 있었어요 팥쨈은 팥빵 속만 담겨있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요거트, 우유 빙수 같이 먹으니 다 맛있네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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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아 낯설지만 구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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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얼려서 연유 넣고 팥빙수 만들어먹었는데 유명한 팥빙구 집 못지 않더라구요 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주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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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팥차는 단맛이 적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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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고 순하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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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체질에 맞아서 대용량 있길래 냉큼 구입햇습니다. 저는 팥차에 약간의 죽염을 타서 마십니다. 속도 편하고 원래 팥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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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빙수만들어서 팥잼올려먹었는데 완전~~맛있어요ㆍ고소하고 팥의 풍미가‥고급져요ㆍ 원래 팥을 별로 안좋아해서 빙수먹을때도 팥 빼달라고 하거나 골라내고 먹는데 이건 정말 넘 맛있었어요ㆍ 거의다먹어서 재주문 들어왔다 후기남겨요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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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팥맛은, 푹 삶아 뿔어 터지고 색깔도 엷어진 구수한 맛인데, 이건 마트에서 파는 팥양갱과 맛과 냄새가 흡사하네요, 그리고 채 익지 않은 단단한 알갱이가 자주 씹혀요. 당 땡길 때 숟가락으로 퍼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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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팥을 좋아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몸의 해독 작용을 위해서도커피보다는 팥차를 먹는게 좋다해서 차와 잼 두가지 구매 했는데달지 않고 팥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수 있어 아주 잘 먹고 잇네요이후에도 재구매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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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컸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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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팥차 한 박스와 비닐 포장으로 된 팥잼을 구매했습니다.일단 팥잼은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려고 일부러 유리병으로 된 걸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오래 먹기 위해!!처음 배송을 받고 그 맛이 너무 궁금하여 앙버터를 급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너무 느끼한겁니다.ㅜ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다음날 생크림을 사와서 다시 한번 생크림+팥 조합을 시도했습니다.아니, 이건 또 무슨 일!너무 맛있었습니다!!!이 상황을 되돌아보니 앙버터의 느끼함의 원인은 바로 제 버터에 있었습니다. 딱히 버터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없었던 터라 흔히 마트에서 파는 한 기업의 버터를 구매했었는데요. 검색해보니 그 버터가 맛이 느끼함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유독 그렇게 느껴졌습니다.ㅠㅠ결론은!여기 팥은 진리라는 것이죠!다른 좋은 버터와 다시 앙버터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팥은 제가 느끼기엔 예전의 파시통통이라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좋아했었는데 그 맛이 났고 너무 달지 않지만 그렇다고 심심하지 않은, 잼이라고 할만큼의 당도는 가지고 있어서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지퍼백에 소분해서 얼려 놓은 것은 먹기 전날 밤에 냉장실에 꺼내두니 딱! 아침에 먹기 좋게 녹더라고요. 양은 많지만 한 번에 많이 먹게 되니까 다 소비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팥차에 대한 리뷰는요,너무너무 제 스타일로 맛있었어요! 그러나 우유 한잔에 한 팩씩 넣어 먹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껴먹게 되네요.엄청 고급스러운 느낌^^더운 날씨에 오늘도 땀흘리며 팥을 제조하시는 소적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생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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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팥맛 잼인데 제가 팥을 워낙 좋아해서..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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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주문건은 언제 배송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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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리병 팥잼과 팥차를 구매했습니다.구매할 때, 날씨가 더워 다소 걱정했으나 아이스팩과 함께 완충재로 포장해 주셔서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배송에 관한 문자도 깨알같이 넣어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고 기대처럼 잘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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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트는 또실패다 팥차와 팥잼 구매했습니다 나고야 고xx커피 모닝서비스가 생각나 반신반의로 구매했는데 이게뭐람..너무맛있어서 식빵4조각먹었어요 어뜨케. 팥은 살안찌죠? 팥차도 대박이에요 진짜 어머니도좋아하시고 다먹으면 또시킬거에요 제가보기에 누텔x보다 더 악마의잼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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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것보다는 마일드하게 팥에 우유와 얼음 정도 넣고 달지 않게 먹는게 좋아서조금 비싸더라도 수제 국산 팥 만들어 파는 걸 살 수없나 하고 늘 생각하고 있던 참에간만에 딴지마켓 들어와 보고 역쉬 딴지~ 하며 주문했습니다. 포장이 정말 놀라웠어요. 아, 포장의 진화!^^뽁뽁이가 아니라 빵빵한 완전체 투명 봉투라고 해야하나.깜짝 놀랐어요.가장 중요한 맛은 좋았고, 살아있는 알갱이 정말! 우유 얼린 것을 살짝 녹여 이것만 넣고 먹으면 되니 저에겐 여름 간식으로 더 이상의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 팥이 신장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죠. 두가지 다 만족스러웠어요.또 개인적으로 병이 고급스러워보여서 다른 것도 담으면 좋을 것 같아서 다시 병으로 주문해요. 일단 빙수팥 먹다보니 팥가루는 어떤지 보려고 한 개 사 봤는데 후기 남기기에는 아직...팥가루는 아직 1개밖에 안 먹어서.. 나쁘지 않아요. 유산균 먹듯 먹어도 좋을듯요. 믿음이 가는 제품이라 계속 구입할 것 같아요.하지만 유효기간이 짧아서 조금씩 주문해야할 듯요^^또 주문하러 왔다 글 남깁니다.서울 가면 소적두에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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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마자 냉장보관 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개봉하는데 뚜껑이 안열리네요.뚜껑여는게 너무 힘들어서 병을 깨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니까요.옆집 학생까지 동원해서 겨우 열긴했는데 다음에도 혼자서 못열까봐 재주문하기가 두렵네요...ㅠㅠ맛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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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돌아댕기는 팥은 중국산이거나 혹은 국산이더라도 당분덩어리라 고심한 끝에 딴지마켓 팥빙수팥을 주문했습니다.이쁜 병에 아담하게 담겨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고...대신 좀 가격이 비싸다는 점은 겸허히 수용하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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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릴릴리~'"네, 아무개입니다"" 아, 네 고객님 여긴 딴지스 팥집인데요, 여기 배송메모에 달걀 얘기가 있어서요? 저희는 팥집인데요 ^^;""옴하나? 그거 달걀집에 보내는 메시지인데..허르 ㅠㅠ 여러개 같이 구입하다보니 이집저집에 다 똑같은 메시자가 갔나 봅니다.ㅠㅠ"" 아 그렇군요 (급 방긋 ^^) 알겠습니다.""저기 그런데..거기 그 팥잼이라는거요..? 그게 어떤거죠? 팥으로 잼을 만들었다? 그것도 같이 살까 하다가..넘 달거 같고 뭔지 몰라서 걍 빙수팥만 샀어요..저기 죄송하지만 아주 쪼큼만 맛을 볼 수 있도록 함 같이 좀만 같이 보내주시면 안될...까요?""원래 샘플로 나가는게 없는데..그러면 쪼큼 한번 넣어드려 볼께요."그리고 다음날.'삘릴릴리~''고객님 여기 팥집인데요. 말씀하신 팥잼을 그냥 작은거지만 병에 들은것 하나를 보내드렸어요. 여태까지 없었던 일인데, 한번 고객님께는 마음 크게 써봤습니다. 음하하하하~""옴하나 @.@ 레알? 리얼리? 유슈얼? 헉뜨 (속으로 헐 느무 좋음 ㅜㅜ 눈누난나~)""늠 감사요 ㅠㅠ 잘 먹을께요. 저 팥귀신이예욥 흑흑 ㅠㅠ 어찌 귀신을 알아보시고 일케 하해같은 은혜를 ㅠㅠ""대신 맛나게 드시고 후기 한줄 부탁드립니다.""아, 구럼요 구럼요!~ (이미 먹고픈거 먹게 됐다는 사실에 정신줄 반 놓음)그리고 도착한 팥잼과 빙수팥.일단 택배가 도착하자 갑닥 초초 불안 안절부절 조금씩 심박수가 오르기 시작.왜냐? 아주 솔까 맛 없으면 어쩌나..진심 걱정했음. 덜컥 공짜로 얻어 먹게 생겼는데 맛없으면 약속한 후기를 어케 쓰나..글타고 맛없는걸 가짜로 "허걱 완전 짱! 대박, 맛있어욤. 울컥 흑흑 레알 존맛ㅠㅠ 체고시다!!" 뭐 일케 거짓말을 할 수도 엄꼬..아..어쩌지..제발 맛있어라..내가 글타고 딴지 게시판에 구라를 늘어 놓을 수는 없을거 아니냐 ㅠㅠ 여긴 나름 '진짜'만 취급하는 곳인디..아 젭아루...그러면서 살짝 개봉.일단 토스트기에선 날 먹어잡수~ 하고 따끈한 빵 한쪽이 올라와 있고.뚜껑을 여는 순간 다가온 첫 느낌.옹? 잼인데..? 뭐 뭥가 물기가 가득하고 그런거 아니네? 오잉?그러면 뻑뻑할까..하며 베스킨라빈스 분홍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따악 뜨는데.....오홀~ 부드럽게 떠올려짐. 이야...이거 물기가 없어보여 숟가락 뚝 부러지면 어쩌나 했는데 아니넹? 플라스틱 숟가락에 스윽 떠지고 빵에 살짝 도포 (이름하여 발라보기)그리고 입으로 투척. 헐 일단 달지 않다.아 좋다. 단 음식이라면 질색팔색하는 내입에는 아주 뙇! 제격이다. 거기에 일반잼처럼 물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진짜 폭신폭신한 (단팥으로 인한 축축함이 아닌 팥 그대로의 폭신함, 빵이 젖지 않음의 내 꼴리는대로의 표현) 느낌의 즉석 단팥빵을 먹을 수 있었다능.요게 어케 요렇게 빵위의 발림성이 좋을까..혼자 들여다보니 일단 팥 자체가 곱게 갈렸고 그러면서도 입안에서는 몇개의 통팥의 느낌이 살짝 있고.하튼 시중의 지나치게 달달구리 단팥빵에 질린 분들이라면 완전 강추임.걍 식빵 하나 구워서 스윽 발라서 먹으면 그대로 단팥빵. 것도 달지 않아서 더 자꾸 손이 가는 (그러나 넘 많이 먹는다고 한꺼번에 한병 다 드시면 팥속의 사포닌이 -헉 고딩때 배운 이 단어가 아직도 격 나다니 ㅠㅠ 그 무션 50cm자의 위력이란 ㅠㅠ- 갑닥 변비를 일시에 해소시켜주는 천지개벽의 요술을 부릴 수도 있으니 알아서들 양 조절하시길 ㅎㅎ)쨌든 결론은!팥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사드셈. 진짜 맛있음. 다만 달달구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걍 시중의 단팥빵 드시면 되고. 요건 참크래커 같은데 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을듯 (좀있다 해봐야징~)하튼 요기까지가 팥잼에 대한 나름 아주 솔직한 후기임.글타면 빙수팥은?솔직히 아직 안먹었음. 일단 우유부터 얼려야 하는데 바쁘다고 왔다갔다 하는통에 아직 얼리지 못함. 글치만 팥잼과 똑같이 달지 않을거 같고. 뭣보다 나름 팥알이 중간중간 톡톡대는 느낌이 올라올 것 같은 행복한 비줠을 갖췄음.참고로..나 살면서 물건 사고 후기라는거 일생 첨 써봄. 진심임.걍 딴지니까 함 쓰는거임.^^;;(물론 사장님과의 약속이기도 하고 ㅎㅎ)하튼 사장님 대박 나시고 덩달아 딴지도 신나는 광고매출 더더 올리시고울 딴지스들은 맛있는거 먹고 쑥쑥 더 크고 ㅋㅋㅋ모두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즐기시길~그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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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알이 살아있고, 많이 달지 않아요 (아이 앞에서) 얼린 우류를 부수어 그릇에 담고, 빙수팥을 덜어준다음 집에 있는 젤리를 잘게 잘라 뿌려주니 정말 좋아하며 먹어요.마트에 파는 중국팥으로 만든 제품이나, 사카린인가... 싶을 정도의 단맛 제품이 싫어서 빙수팥을 선택하는데 고민 많이 했는데, 팥알 살아있는 것과 적당한 단맛에 매우 만족하여 (감사하는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많이 파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4
정말 유용한 후기입니다! 덕분에 구매 결정했어요 😊
잘쓰세요
대단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