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모비쿨 제품중에 가장 사이즈가 큰 TC-35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목적은 직장 개인 사무실에서 쓰려고 샀어요. (솔직히 궁금하기도 했고) 적혀있는 사이즈를 자로 재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경험적 느낌으로는 데스크탑 본체 2.5대 너비입니다. 상당히 큽니다. 별다른 문제없이 잘 작동중입니다. 다만 뚜껑 주위에 결로가 조금 생기네요. 심한 정도는 아니라 계속 쓰겠습니다. 펠티어 소자 특징상 아마 A/S를 신청하게 되는 상황은 방열팬의 수명이 다 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겨븐아줌*

올 여름 휴가땐 4박5일동안 대관령부터 동해안쪽을 거의 안간곳 없이 다니다 보니 차량용 냉장고가 정말 필요했어요. 아시다시피 올여름 폭염이 역사이래 드물게 더웠다는데.. 당연히 차에서 계속 짹을 꼽아서 냉을 써줘야 했는데요 ~ 차량내에서 문을닫고 에어컨을 켜야하는데 소리와 열기가 장난아니었어요 ㅠㅠ 결국 차에서는 쓸수가 없어서 숙소에서 냉기보충하고 다녔어요 일반 아이스 박스보다는 당연히 좋긴했지만, 열기와 소음이 좀 잡혔으면..하는 아쉬움이 ......

moyan*

소프트타입을 구입하였습니다. 조용한 집에서는 소음이 있지만 차안이나 야외에서는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냉장력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사용이 끝나고 보면 바닥에 차가운 물이 고여있어 잘 말리고 보관해야 합니다. 내일 캠핑에도 데려가야지

헥*

파파이스에서 보고 바로 구매...써본 결과는 집에서 쓰는데는 소음이 좀 있긴 해요. 미리 예냉해서 써보기도 했는데요. 써본 결과는 좋아요. 미리 예냉하면 얼음도 잘 안 녹더라구요. 팬에서 나오는 바람이 뜨겁지 않고 시원하던데~~~ 요긴하게 잘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