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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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안 가도 싱싱한 굴 먹을수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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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기 힘들어 담부턴 깐 굴 사야 할거같습니다.샀다가 남편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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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탱글탱글 봄동국 매생이굴국 굴전 생굴회로 냠냠짭짭 맛난 세끼식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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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탱글탱글 봄동국 매생이굴국 굴전 생굴회로 냠냠짭짭 맛난 세끼식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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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이 범벅 찬물에 아무리 씻어서 쪄도 쪄진 굴속엔 뻘이 남아있고. 동상걸릴각오가 아니면 먹을엄두 내지 말라고 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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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각굴 두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보쌈에 먹으려고 깐굴 시켜 먹었는데 정말 우유같은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다시 각굴로 시켜서 쩌먹고 구워먹어야 겠네요. 통영굴보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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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크기도 적당합니다. 5kg 주문, 3인 가족이 찜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싱싱해서 비린 냄새도 안나고 껍질도 잘 떨어집니다.다만 손질하기 꽤 힘드네요. 5개가 하나로 붙어 있는 것도 있었는데 떼는데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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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씻는법도 몰랐는데 소금물에 씻어야 한다는걸 유튭보고 알았네요.딴지에 파는 순대국에 굴 왕창 넣어서 굴국밥 몇번 해먹고,굴전 해먹고 몇일 끼니 때우기 좋앟네요.씻어서 냉장고에 얼마나 보관 가능할까요?그리고 시즌상품인데 언제까지 판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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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 빈껍질 수준으로 너무작아 먹은거없이 쓰레기만 많이발생 뽑기를 잘못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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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굴을 부모님 드시라고 주문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보거나 먹어본 건 아닙니다만, 물건을 받아보시고, 굴 색깔이 뽀얗지 않고, 신선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딴지마켓에서 돼지고기/소고기 등을 주문해서 보내드리는 데, 지금까지 만족해 하셨는데, 이번 깐 굴은 다시 보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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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문어 사면서 곁들여 석화굴에 처음 도전해보았어요. 뭔가 제철의 바다내음이 싱그러울것도 같고 여행도 못가는데 심난한 마음이나 달래보자 하고 덜컥 10키로나 시켰지뭐에요. 그런데..... 결론은 대만족! 굴이 일단 싱싱하고요. 통통해요. 숯불에 지글지글 더 맛나게 먹을수도 있었지만 집에서 가스불로 쪄먹을 수밖에 없었기에 조금 못미치긴 했을거에요. 그치만 이정도면 충분!!쪄먹을 때는 껍질의 오염이 삶거나 찌는 물에 혼입될 수 있으니 깨끗이 씻어야겠죠. 그 과정이 조금 (아니 많이) 귀찮기는 해요. 그치만 그 수고로움 견딜만한 가치가 있어요. 원래 물을 적게 널으라고들 하는데 저는 바다 짠내가 그리 익숙하지 않아서 물을 좀 낙낙하게 붓고 삶았어요. 물론 찌기 전에 수도물에 쇠숟가락 담가놓고 반시간 정도 있었고요. 그랬더니 적당하게 짜고 맛나더라고요. 그렇게 굴찜을 한번 해먹고 그 담엔 굴전!!굴전할때는 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쓰니까 그닥 열심히 씻지는 않아도 됩니다. 굴껍질 쉽게 안까져서 힘드신 분 많을텐데요. 손바닥 위에 굴의 뾰족한 부분 몸쪽으로 놓고 둥근부분을 바깥쪽으로 놓은 뒤 오른쪽 관자붙은 부분을 가위로 싹둑 도려내어 칼로 벌려주면서 관자를 도려내면 훨씬 쉽게 굴을 깔 수 있어요. 유튜브 찾아보심 요령 잘 나와있으니 응용해보세요. 그렇게 휘리릭 까서 계란물에 파랑 부추랑 총총 썰어서 밀가루뭍혀 하나하나 부쳐내니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넘나 맛난 굴전!!! 전 굴찜보다 굴전이 입에 더 맞더라고요. 제철음식 굴 놓치지 말고 꼭 사서 드세요. 어느 분 말씀처럼 두 번 드세요! ^^** 아 그리고 쥔장님. 같이 부쳐주신 물미역더미... 그거 데쳐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서울 시장에서 사는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저 굴이랑 문어 또 시켜먹을건데 그때는 미역 좀 넉넉히 넣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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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빠르고 싱닝합니다 1kg 생각보다 많네요 혼자 양껏 먹고 전부침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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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를 처음 시켜보긴 하는데...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대부분 굴이 2~3개가 돌덩이 처럼 붙어서 와서 세척도 힘들고 까기도 힘들고...하나하나 알도 크지 않았어요. 솔직히 조금 실망입니다. 신선하긴 하지만, 이렇게 먹기 힘들면 다음에는 못 시킬 것 같아요. 찌면 그래도 굴이 벌어져서 까기 쉬운데생으로 먹는건 손질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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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크고 향과 맛도 좋고, 통영각굴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네요. 물론 세척의 불편은 있었지만. 추가 주문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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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문지르고 하수구 찌꺼기 처리등 먹기 전 과정 수고로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 지금 맛 볼 수 있는 있는 이 맛을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1년중 한번 그 수고로움 좀 해도 괜찮습니다 알도 크고 넘 신선하고 2명이 먹기엔 엄청 많아 2일동안 쪄먹고 나머진 미역국에 넣어 먹고있네요 부모님 댁에도 보내드리구요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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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날부터 3일후까지 박스에 두고 쪄먹었는데 냄새안나요 크기도 완전 큼 진흙도 한번 세척하시는지 별로 없어서 씻기 수월했어요. 쪄먹을 때는 양념이 없어서 뻘냄새 나면 먹기 힘든데 그런 것 전혀 없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초도 같이 왔던데 데쳐서 초장찍었더니 아주 맛있어요 나중에 또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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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넉넉하여 식구들과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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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찜, 국밥, 굴밥으로 알차게 요리해 먹었습니다. 아주 싱싱하고 좋네요. 까고 까고 또 까고 덕분에 굴까는 공장가서 알바해도 될만큼 굴까는 실력도 향상되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넘 싱싱해서 바다에서 살던 다리 많은 애들이 함께 와서 좀 무서웠다는것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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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데 10키로 했더니 감당안되네요.집에 냄비라고 해봐야 라면 두개 끓일만한거 뿐이고 뚜껑도 없어서 힘들게 쪄먹었네요. 10번 가량 찌고 먹고 찌고 먹고.맛있어요.먹는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껍질 대충 물에 씻고 입 안벌어진 애들은 걍 버리기도 하고...아직 1/3 정도 남아있는데 얼음넣고 아이스박스에 보관중인데 3일정도 까지 보관해도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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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입니다. 요리 안합니다. 젤 좋아하는 건 석화구이,조개구이. 주변에 석화구이하는데가 없어서 집에서 찜해먹으려 주문. 혼자서 10kg 2박3일간 찜쩌먹음. 바로 재주문후 이틀간 먹음. 이번엔 20kg주문. 내가 넘 맛있게 먹어서 지인과 혈육에게 맛나게 드시라고 석화선물함. (싱싱하고 굴도 큼) 석화 세척안하고 그냥 찝니다. 알맹이만 빼먹고 옆에 놓여있는 20리터짜리종량제봉투에 껍데기를 떨굽니다. 10kg껍데기가 켜켜이 쌓이니 20리터봉투에 맞춤입니다. 봉투를 묶어 밖에 놓을때 뿌듯합니다. 내가 저녀석들을 다 처먹었구나.
댓글 4
정말 유용한 후기입니다! 덕분에 구매 결정했어요 😊
잘쓰세요
대단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