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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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끊는 소리가 넘 시끄럽고 강 약 조절이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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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나 작은방에서 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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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은 작은 베란다와 연결되어 있는데, 베란다에 있는 창문과 베란다와 제 방의 경계에 놓인 샤시에 미세한 틈새가 있어서 창문과 샤시를 완전히 닫고 잠궈도 외풍이 들어오곤 했습니다. 때문에 제 방은 아주 추운 날엔 제 방바닥도 덩달아 차가워질 뿐만 아니라 건조해지기까지 했죠. 심지어 너무 건조해진 제 방에서 자고 일어나면 목이 잔뜩 붓기 일쑤였습니다. 늘 춥고 건조해지는 방 환경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진 나머지 케어락 가습기를 장만했습니다. 최대 4L까지 물을 담을 수 있었는데 저는 정수기물을 2L 정도 넣고 가습기를 작동시켰는데요. 30분 정도 되니 습기를 체감할 수 있었고 한 시간 정도 되니 방 공기 온도가 꽤 더워지더군요. 이 정도면 더 이상 자고 일어나도 목이 붓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겨울이 끝날 때까지 매일매일 케어락 가습기를 켜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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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괜찮습니다.초음파도 써보고 자연기화식도 써봤는데.. 이게 더 낫다고 판단되네요부피도 크지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작동원리도 간단해 보임ㅋㅋ소리는 가열판 데워서 그런가 소음은 좀 있음 ( 컴퓨터 본체 돌아가는 소음 ) 정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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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켜고 온열버튼을 누르면 삑삑 소리와 함께 꺼지는 증상이 있어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제품불량으로 판단되니 구매처에 교환 또는 환불 요청하라고 하네요. 교환은 번거롭고 환불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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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6:01:47초음파 가습기는 1. 냉기가 호흡기로 흡입되는 것 같아서 2. 균이 발생할까봐 수도물 사용을 권장하는 점이 꺼림직해서 가열식을 찾았습니다.귀 상품의 장점은 1, 정수기 물을 쓸 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는 점2.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점 (딴지를 신뢰하는 마음이 선택에 매우 큰 역할을 했음)3.가열식이라 건조한 목에 증기를 쏘일 수도 있고(아픈 목을 위해 이비인후과에서 권장했던 방법임)4.건조한 얼굴에 스팀 찜질을 해도 되며 온도는 적당합니다. 화상입을 만큼 뜨거운 것은 결코 아님5. 이 모든 활용은 정수기물을 쓸 수 있는 가열식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만족합니다.6. 물끓는 소리에는 저항감이 없습니다. 저는 집중할 때 비소리같은 백색 소음의 도움을 받는데 어릴 때 난로위의 주전자 물끓는 것같은 소리라 오히려 집중에 도움이 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감도 느껴집니다.7. 몇 시간 틀어두면 방안 온도 습도가 엄청 올라가서 창문을 열 정도이며, 그 열기와 습도가 매우 쾌적하고 행복합니다.단점은1. 강도 조절이 안된다는 점2. 물을 가득 채워도 저녁에 한 번, 자기 전에 다시 한 번 물을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 (가열식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함)3. 디자인은 딱히... 기본에 충실하다는 정도. 그러나 디자인보다 기능을 중시하는 편이라 괜찮음 고맙게 잘 사용하고 있지만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점도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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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유독 싸게 파시네요. 이쁘고 바람 잘 나오고 따뜻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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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사용한지 딱 1주일 정도 되네요.제가 구입할 때만 해도 라면 물 끓는 소리가 나서 식욕을 돋운다는 후기만 있었는데.다른 의견들도 많으시네요.식탁 위에 쟁여 둔 김통의 김이 전혀 눅지지 않고, 내 종아리 가려움이 슬슬 느껴지는 건조함의 계절이 왔구나 싶어 가습기를 사야겠다 마음을 먹었지요.초음파식 가습기(설명 읽다보니 전에 쓰던게 이거였던듯)를 쓸땐 틀어놓으면 공기가 차가워져 보일러를 높이게 됐는데이건 따뜻한 증기가 뿜어져 나오니 보일러 온도를 낮춰도 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10평 정도 거실 크기에 가습기를 켜놓으면 1시간에 1리터 정도씩 줄어들어 4리터 꽉 채워 틀면 4시간에 물이 다 소모가 됩니다.32%이던 습도가 45% 정도까지 올라갔던 것 같아요.퇴근하면서 바로 틀고 12시면 4리터가 없어지는데...다시 물을 채워 새벽에 저절로 꺼지게 둘까 싶기도 하지만안전을 위해 하루 한번만 쓰기로 마음 먹었더랬죠.다음날 아침에도 습도가 적당히 유지되는 거 같아서 이 방식대로 사용하려고 한답니다.하나 발견한 단점은 처음 사용한 다음날 발열판인가요...쇠 부분....거기가 청소 솔로 긁어도 없어지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깜짝 놀랬었네요.수돗물이라 그런 것 같긴 했는데 하루 만에...다행히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얼룩진 부위가 늘어나진 않더라구요.그래서 솔로 매일 매일 간단히만 청소하고, 2주나 한 달 마다 안내되어 있는 방식대로 구연산(?) 등을 넣고 청소하려고 합니다.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나지만 TV나 라디오 소리에 묻히기도 하고 주변이 조용해도 평소엔 인식 못하다가(그냥 잘 작동되고 있구나 싶어 한 번 쳐다보는..), 잘 땐 끄기 때문에 소리로 인한 불편은 못 느꼈네요.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 봅니다.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가열식 가습기가 세균도 막아준다하니 안심도 되고 공기 따뜻해지고 습도 팍팍 올려주니 더 바랄 게 없더라구요.사이즈나 색깔 적당해서 어디든 잘 어울릴 것 같아요.전 만족하는 쪽에 한 표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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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열실 가습기를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기존에 자연 기화방식 사용)세균 및 위생 면에서 월등하여 선택 구매 했는데......분무량 조절안되는 거랑 사용 시간이 다소 제약적인것 이런 부분은 감안하고 사용 됩니다.단, 소음.........이건 좀....... 이미 구매 전 알림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막상 들어보니....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 합니다~바닦에 수건이라도 깔아 놓고 사용하면 소음이 덜 하려나......암튼 소음이 생각보다 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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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가습기를 삼년 쓰고 처음으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습니다. 끓인 수증기가 나오니 안심할 수 있어 좋긴한데... 단점이 더 많이 걸리네요. 1. 소음이 예상보다 심해요. 제품소개에는 적응되면 쓸만하다는 식인데 저는 적응이 힘들지 싶어요. 새벽두시반즘에 깨서 끄고 잤습니다. 물 끓이는 소리 보다는 불어내는 팬 소리가 더 큰것 같아요.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자니까 그렇게 느껴진 것 같기도 하네요. 2. 4리터 꽉 채우고 밤새 틀 수 있을지? 열시즘에 틀고 새벽2시반에 끈 후 아침에 보니 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아침 6시경 까지 틀어져 있긴 힘들어 보입니다. 분무량을 조절할 수 없으니 사용시간 조정이 힘드네요. 물을 꽉 채울 시 사용 가능 시간은 얼마입니까? 자기 전 까지 틀어 놓고 방 습도를 높인 후 잘 때는 끄고 잘 까 생각도 듭니다. 아쉬움이 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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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속품이 큼직큼직해서 좋아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미로가습기는 부속품이 작아서 씻을때 쫌 불편했거든요. 용량도 커서 좋고요. 분무량조절이 안되는건 아쉽지만 큰 문제는 안됩니다.가습이 입구에 살짝 건조한 얼굴을 대어보니 촉촉해지네요.ㅎㅎ 시골에서 겨울에 난로위에 주전자 올려놓듯이 그런효과가 있는거같아요.따뜻하고 촉촉하고 ㅎㅎ 저렴한가격에 좋은가습기 장만한거 같아 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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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면서 살균인데 음 마치 라면끊이는걸 보고있을때 드는느낌 군침돔니다ㅡ...ㅡ 소리가 아주.~^^ 잘사용중입니다.
댓글 4
정말 유용한 후기입니다! 덕분에 구매 결정했어요 😊
잘쓰세요
대단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