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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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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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애용하고 있습니다.몇번 먹였더니 늘어진 남편 얼굴도 올라 붙어 탱탱해졌어요. (더 젊어지면 바람날 거 같아서 안줬더니 도로 늘어짐ㅋㅋ)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여름에 특히 좋은거 같아요.전 몸이 안좋을 때 여름이라도 땀이 안나는데 땀 배출이 원활해져서 얼굴도 맑아지고 좋았습니다.2번째 구매했고, 이 좋은 걸 선물하고 싶은데 선물세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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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버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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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요, 정말.레몬청 담궈서 짐버랑 섞고 탄산수에 마시면온 몸이 행복해집니다.
짐버 아저씨께 부탁 한 가지.작은 병은 괜찮을 듯 싶긴 한데대용량 병의 경우 따를 때 좀 자꾸 흘려서 몇 방울씩 낭비해요.물론 와인 따르듯 기교를 부릴 수도 있으나조금만 신경쓴다면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방안도 있을 듯요.고급 제품에 속하니 병도 그 정도는 신경써 주실 수 있을 듯합니다.예를 들어 딴지마켓에서 파는 모 발사믹의 경우 흐르는 게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병도 기름병으로 재활용 중입니돠. ㅎㅎㅎ짐버 애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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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맛이 싸고 돌면서 달달하면서 목은 살짝 생강 매운맛이 좋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따를때 좀 흐르는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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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독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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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었어요 ㅎㅎ 계속 주문하게 되네요 고마워요 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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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먹을것도 아닌걸 십만원 넘는 가격으로 사는게 죄스러워, 다스뵈이다 듣고 샀다가 정신차리고 취소하기를 반복했었는데,,, 드뎌 정식 수입이 되어 한개를 샀습니다, 어른의 여름 음료를 위해!! 생강과 레몬맛의 절묘한 배합이다!! 이건 어른의 여름을 즐겁게 합니다. 탄산수에 타서 먹었고, 처음보다 지날수록 더 맛있고, 퇴근하면 그거 한잔 먹고 집안일을 해야지, 생각하게 됐어요. 달지 않고 쌉쌀한 상큼함? 첨엔 생강맛이 더 난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레몬향이 더 남습니다~~ 이여름에 한번은 나를 위해 주문해보세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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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에 희석해서 마시다가 생각보다 생강 맛이 강해서 놀랬습니다.그나마 지금은 좀 적응이 되긴 했는데, 제가 몸에 열이 좀 있는 편이라 와이프가 '굿이 생강?' 하더군요.뭐 그래도 장이 좀 찬 기운이 있기에 그걸로 만족하며 음용 중입니다.음 이걸 좀 더 달달하게 즐겼으면 하는데, 관련해서 레시피 좀 공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품 정보에 나와 있는 정보로는 좀 두루뭉실해서 시도해 보기가 애매합니다. 좀 더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레시피가 주기적으로 올라왔으면 합니다. 저 혼자 700ml 한 병 다 소비해야 해서 좀 더 달달한 레시피 절실합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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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맹물을 오렌지 주스로 만들어주던 마법의 가루)을 처음 접했을 때. 할아버지 따라갔던 음악 다방에서 처음 맛 본 야구르트. 흰우유에 길들여진 몸에 초코우유가 처음 들어왔을 때. 처음 간 커피숍에서 친구가 추천했던 첫 레몬에이드. 등등... 그리고 또 하나가 오랜만에 추가되었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좋은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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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중독되네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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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님이 맛있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고민없이 지름ㅋㅋ 받자마자 대충 타서 먹었는데 엥! 이건 뭐징 이게 맛있는거야?? 매운맛이 목을 강타 달지도 않고ㅜㅠ 잘못타서 그런가 비율 달리하며 몇번 마셔보다보니 한병을 다 먹어버림ㅜㅠ 생강맛에 중동되었는지 커피대신 마시게 되네요. 다행이 애들은 맵다고 싫어해서 혼자 생강 중독중ㅋㅋ 남은거 떨어지기전에 재구매하러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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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보고 의문있었는데^^ 싹날려주네요^^역시딴지마켓!! 오해가 생길수있었는데 700ml가 3병씩 1박스에 들어있어요^^저는 총2세트 총6병 구매♥아주잘샀어요 짐버♥뜯고 먹었는데요 우와~소리나옵니다^^기가막혀요 저는개인적으로는 탄산수가 최고네요^^ 도착한거보고^^아주마음에 쏙들었어요 꼼꼼한포장에 안전하고 빠르게 잘왔어요^^ 짐버 이번에 산것 다먹으면 또구매하려구요^^ 넘 좋은물건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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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음료사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이렇게 완벽하게 청량할줄이야!!! 이미 중독돼서 신세계 경험중이에요. 자체 유통기한은 길고, 개봉시 한달전도라고하네요. 500ml 기준 1~1.5주면 다 먹을거 같네요. 아 … 비교 불가 대체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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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는 안했는데...그냥 물에 희석해서 마셔도 넘 맛있고...탄산수에 희석 하면 더 시원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맛도 최고... 받고 5일째 700ml 절반 마셨습니다..ㅋㅋ 혹시나 해서 700ml 두병이라 맘놓고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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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말이 딱 맞았어요. 우짠데요, 큰일 났어요. 짐버 생강 에이드 중독 됐어요. ㅎㅎㅎㅎㅎ 더운 낮에는 탄산수와 얼음으로 에이드 해서 먹고 밤에 자기 전에는 진하고 뜨겁게 한 잔 마시고 잡니다. 평소 직업도 목을 많이 쓰지만 호흡기가 그리 건강한 편은 아니어서 도라지 생강 배도라지청 밤꿀 정말 가지가지 쟁여놓고 먹던 부부인데 신랑도 저도 이 짐버생강 이후로는 딱 이것만 먹네요. 생강도 진하면서 거부감 없이 알싸하고 (워낙 진하게 먹어서 그래요. 상세설명의 용량대로 먹으면 그마저도 부드럽습니다.) 레몬과 허브의 조화도 좋아요. 너무 진하게 먹어서 한 병이 얼마 못갑니다.^^ 아껴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독점수입이라니요~ 완전 고맙습니다. 맘 편히 실컷 먹고 얼릉 또 사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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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이 되어 잠시 고민했는데, 2+1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 병은 부모님을 위해, 한 병은 가족과 같은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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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시음하다 농도조절 실패해서 생강으로 입술 마비되는줄...ㅎㅎ;;; 얼음 넣으니 넘 깔끔해요~ 그런데 마들련 3개가 같이왔던데 안에 쨈이 있는게 맛있다고 딸래미가 이걸 사달라는데 판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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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받은 첫 날. 시음은 당연한 수순이겠죠. 한병을 뜯어 아내와 한모금씩 쭉~. 컵에서 입을 땐 순간 아내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읽었습니다. 아내도 나와 같은 눈빛이라는 것을 그 이유가 '뭔가 잘못된 것 같다'임을. 그만큼 아무 것도 섞지 않은채 마시는건 생강의 향과 매운 뒷맛이 강해 가볍게 마실 음료로는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 약처럼 마신다면 모를까. 스트레이트를 실패했다면 섞어 마시는 걸 도전하는게 당연한 수순. 물도 섞고, 여러 차도 섞고, 주스도 섞고 해봤으나.... 저의 최종 선택은 흰 우유입니다. 건강에 좋을지 음식간 궁합은 문제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유의 부드러움이 생강의 강렬함을 중화시켜주고 단맛을 좀 더 끄집어내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여러 레시피나 시음방법이 있지만 혹시나 저처럼 강함을 약화시키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우유와 섞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비율은 본인에게 맞는대로. 단 짐버부터 먼저 따르고 우유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짐버를 아래에서 부터 쳐올리듯 골고루 퍼지며 섞이더라고요.
댓글 4
정말 유용한 후기입니다! 덕분에 구매 결정했어요 😊
잘쓰세요
대단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