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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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허리가 아프다 해서 딴지 토퍼를 샀는데 아프지 않고 편하답니다. 역시 비싼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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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제품 구매에는 항상 갈등과 딜레마가 있다.직접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가격이 너무 싸도, 혹은 너무 비싸도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개인적으로 홍보된 기능을 과도하게 신뢰하는 편도 아니라서...기존에 사용하는 흙침대 바닥이 수면중 너무 등에 베겨서 적당한 토퍼를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생각보다 너무 제품군이 다양해서 인터넷에 정보만 알아보다가 정보에 치여, 제품 선택을 여러 번을 포기했다.이번에는 여러 갈등을 접고, 딴지마켓 믿고 그냥 샀다.더이상 정보를 알아보는게 귀찮아서였다.추석 연휴가 끝나고, 안전하게 잘 배송이 되었고 포장상태도 잘 되어 도착했다.인체에 닿는 부분이라 인체환경에 안전하다는게 제일 믿음직스러웠고, 사용후기에 제품내부의 매트리스 오염도 간혹 있다길래 속속을 다 살펴봤는데 괜찮았다.첫 날 사용기는 송이버섯처럼 생긴 요철부분이 등에 닿는 것이생소해서 이리저리 등을 돌리느라 숙면하기 어려웠고 자다 말고 3~4번을 깼다.생각해보니, 처음에 잠에 들었을 때 똑바로 누워서 청하지만습관적으로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옆으로 누워잘 때가 조금 불편한 것 같았다.이것은 나의 착각이었다.3~4일 경과후, 나는 송이버섯처럼 생긴 요철부분에 등을 대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폭신한 요철부분이 등을 잘 지탱해주고, 바로 누워 잘 수 있도록 잡아준다고 할까? 아뭏든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매일 옆으로 누워자던 습관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와 목이 뻐근했는데, 바로 누워자고 일어나니 만성적인 어깨 통*이 잦아 들기 시작했다.송이버것 모양의 매리트리가 나를 반 강제로 바로 누워서 자게 하면서 부터 취침내내 등 부위를 살짝 잡아 주는 느낌이 들었다.덕분에 옆으로 누워자던 버릇이 고쳐지고 있다고 생각된다.바로 누워자는 느낌이 매우 좋다. 왜 옆으로 누워자는 버릇을 고칠 생각을 못했지?진작에 갈등하지 말고 살껄!작은방에 싱글침대에도 하나 더 들여놓으면 좋겠다. 숙면을 이루게 해 준 '달콤한 고래'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고 나면 아침에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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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송이토퍼에서 잠들었는데, 편안한 나머지 오후 내내 토퍼에서 일어나질 못했네요 ㅎㅎ 작은 자취방 손님용으로 사용할 바닥에 까는 토퍼를 어떤 걸 사야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일단 누웠을때 편안하고, 허리를 장 받쳐주고, 접었다 폈다 할꺼라 너무 무겁지 않고 이동이 용이했으면 했는데, 마침 행사하는 상품으로 송이토퍼를 알게 되었고 몇일 사용해보니 딱 제가 원하는 여러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이네요 ㅎㅎ 올록볼록한 송이모양이 허리를 잘 받춰주네요~~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맨등에 자국 남아있어요 ㅋㅋ 저는 스트랩벨트 대신 방수커버가 왔었습니다. 갓성비 가격에 좋은상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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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필수인 듯.매트를 잘 말면 스트랩으로 고정 시키기 쉬움.벌써 커버에서 보풀이 일어나던데자주 뒤척이는 사람은 커버가 더 필요할 듯.베개놓는 부분이 두 군데라 번갈아 가면서 써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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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베개가 놓일 부분과 그 외 부분의 높이 차이가 있어서 좋습니다.누워서도 등이 펴지는데 목과 허리는 편안합니다. 푹신하지만 단단합니다.써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오늘 하나 더 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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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바닥형Q 10.26일 구입해서 적응을 위해 한달간 사용. 너무 푹신해서 저에겐 안맞음. 푹신한거 좋아하는 사람 주려고 커버를 벗기다 헐~ 한달만에 스펀지가 누렇게 변했네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내가 확인을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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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맞이하여 손님용으로 구매 했는데 편안하고 너무 좋다고 손님분들이 구매 해야겠다고 하시네요 저도 보람있고 다음달에 또 구매 해야겠어요 이번엔 침대용으로요 혹시 바닥용을 침대에 써도 될까요?
댓글 4
정말 유용한 후기입니다! 덕분에 구매 결정했어요 😊
잘쓰세요
대단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