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를기억*

겉껍질이 아주 얇고 달고 맛있는 과육! 속껍질은 좀 질겨요 유기농법으로 제힘으로 강하게 자라서 매끈하고 예쁜 모양새는 아니지만 휴루루 씻어 까먹고 귤피차도 끓여서 즐기고 있어요~ 농부님 감사합니다!

어름*

역시 노지감귤 .투박한 겉모습과 새콜달콤한맛.

성학집*

해년마다 맛있는 감귤을 보내주셔서 늘 기다리며 고대했던 감귤입니다.이번에도 자세한 편지까지 보내주셔서 가을장마가 40일이였던것도 농사짓기가 만만치 않았음도 알고 숙연해 졌습니다.도시에서 돈만 벌며 항상 쉽게 배달해 주는 것을 먹으며 왈가왈부한 자신이 살짝 부끄러워지기도 했구요  ㅎ ㅎ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ValarMoguli*

후기쓸려고 보니 이미 품절이네아무튼 가감없는 평가를 적도록 하겠다.노지귤임을 감안하고 봐도 약간 외면 상태는 거칠다처음 받았을때 껍질이 매우 단단하고 질겼다.속껍질(과육을 감싼)도 씹을때 질긴느낌이다.그리고 껍질이 잘 분리가 안되는 느낌(사진참고)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식감맛은 매우달지도 맛없지도 않은맛한 10일 지나고 나서 먹어본 느낌은외관은 점점 쪼그러 들어서 볼품없어짐여전히 껍질은 조금 질기지만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 까기가 좀 편해짐속껍질도 아직은 질긴느낌 그래도 첨보단 조금 부드러워진거 같다이게 과일마다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다.맛은 있지만, 식감이 좋지않은그래서 개인적으로 별 3개 투척한다

조향사가키운캄포나*

세월의 풍파를 겪어 낸 노지 귤의 외피는 씩씩하고 대단해 보였습니다. 조금 못생겼어도 농약 하나 치지않고 키운 농부의 땀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맛이 좋아 더 구매하려고 했더니 품절 되어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서둘러서 살걸.. 제 몫 까지는 부족했습니다. 내년에 또 사야쥥

조향사가키운캄포나*

노지에서 제주바람 맞고 농약 없이 자란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겉모습에서 강인함 이 느껴 지지만 그 맛은 꿀맛 입니다. 외모 보고 평가하시는 것은 No! 그만큼 건강하게 자란 생육의 증거 같은. 일단 저는 외피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질반질 한 아이들보다

꿈초*

생김새와 다르게 갈수록 맛이 있어 지는 귤 한개도 버리지 않고 다 먹었네요 보통 귤은 몇개는 썩어서 버리는데 이건 한개도 상하지 않아 신기했다는 재구매하려 들어왔는데 품절이라 너무 아쉬워요 올겨울을 기약할게요

모아나*

터지고 썪고 볼수가 없네요.. 썪은냄새 진동.. 두박스 주문했는데 하나는 몇개 썪은거 말고 좋아요 한박스는 교환 해주실지... 맛은 괜찮네요

라임초*

진한 노지귤맛이고 농약 안줘서 껍질이 못생겼지만 잘 상하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맛있는 귤 먹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아*

진짜 시지도 않고 달고 맛나요!!! 신과일 못드시는 80중반의 아버지도 잘 드시네요

efdamin*

올해는 끝난건가요??

중*

받았을때 귤 모양과 빗깔이 예쁘지 않아서 맛은 어떨까했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주도 놀러가면 식당이나 펜션에서 먹던 그 맛있는 귤맛을 다시 맛 보았네요~~ 다시 주문하려고요~~

커피마시는산*

부모님 보내드렸는데 신맛이 많이 난다고 하시네요

민해*

올해 귤 주문했던게 다 맛이 별로라 실망스러웠는데 딴지에서 첨 주문해본 노지감귤! 새콤달콤한 맛이 딱이에요! 적당히 시고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부모님댁에 보내려고 다시 들어와보니 벌써 품절이라니!! ㅜㅜ 언제 다시 살 수 있나요?

개작두를대령하렷*

귤이 좀 신맛이 많이 났지만 농약을 안 하셨다기에 껍질은 말렸다가 차로 끓이니 훌륭^^

룡*

한박스 이제 다먹고 추가주문하면서 부모님 댁에도 보내드리려 했는데벌써 품절인가요?ㅠㅠ

다랑*

엄마께서 귤껍질을 쓰실려고 친환경 귤을 찾아달래셔서 혹시 딴지에 있나 하고 찾었는데 있네요 @.@받아서 열어보니 거칠거칠~ 하니 제가 찾던 바로 그것이네요ㅋ뻣뻣하니 튼튼한 껍질을 까고 입에 넣으면 아무 가공이 가해지지 않은 새콤하지만 깔끔한 귤맛이 느껴져서 안심됩니다~유자청 담그어 다 먹고 난 뒤인데 귤청으로 새로 담아 먹기 아주 좋네요.잘먹겠습니다~~딴지에서 구매하니 기쁨 두배! 귤도 먹고 군자금도 보태고!ㅋ

풀빛*

껍질을 약재로 쓰고 싶습니다. 혹시 농약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gmagm*

작년 것보다 올해가 더 못났다.박스를 열자 누가 이걸 2만5천원이나 주고 살까 싶었다,올해 귤 값이 엄청 싼데수분기 없는 껍질은 알맹이에 딱 붙어서 벗기기 힘들고,,, 그런데 겁나 맛! 있!다!!!올해도 보장할 만한 히피웅 농장 귤!!!

pi*

제가 먼저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부모님댁에 1박스 보내드렸습니다. 부모님도 맛있다고하시네요~ 맛있는 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