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맛으로 심심할 때 좋습니다.
많이 파세요^^
딴지마켓 나이나이
자, 놀라지 마시라. 세상에서 제일 고소하고, 담백하며,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함에 놀라, 뒤로 자빠질 만한 과자를 딴지마켓에서 준비했다.
헤헤
뻥이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실을 보다 부풀려 말하는 사람을 우리는 뻥쟁이, 허풍쟁이라고 한다. 과자 중에도 뻥쟁이가 있다. 얼마나 심한지 이름이 뻥튀기다.
쌀을 넣어 뻥! 하면 본래 크기의 몇 배로 부풀어 동그랗게 나오는 뻥튀기. 입이 심심할 때 좋은 간식 친구가 되어 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 뻥튀기. 우리가 아는 동그란 뻥튀기는 대부분 밀가루로 만든다고 한다. 여태 쌀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속은 기분이다.
속은(?) 것이 억울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그렇다면 쌀로 만든 동그란 뻥튀기는 없을까?
네이처 오다의 달칩
물 좋기로 소문난 충청남도 아산. 아산은 유기농 쌀을 많이 생산하는 곳 중 하나다.
달칩 공장 뒤에 있는 논에서도 유기농 쌀을 재배하고 있다.
달칩 95% 이상의 재료인 쌀은 바로 아산의 쌀로 만들어진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바로 근처의 도정공장으로 보내 도정 과정을 거친다.
이 쌀 저 쌀 도정하는 곳이 아니다. 유기농 쌀만을 도정을 하는 곳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
공장도 역시 아산에 있다. 아산 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벼가 되고, 아산의 유기농 쌀 도정 공장에서 도정된 다음, 아산에 있는 달칩 공장으로 이동한다. 모든 공정이 아산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만드는 과정 내내 좋은 품질로 관리가 쉽다.
즉, 신선한 상태에서 만들어지니 맛이 더 있을 수밖에.
좋은 맵쌀과 소금으로 막 뽑아낸 가래떡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 것 처럼, 달칩의 공정이 아산에서 전부 이루어지니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듯싶다.
달칩은 도정 후...
14일 이내의 유기농 현미에 소금을 기계에 넣고 뻥하고 튀겨내면 끝이다.
2가지 재료만 들어간다.
고소하고 담백하며, 바삭함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과자 달칩
네이처 오다의 네 번째 상품- 라이스 달칩
달칩은 딴지마켓에 입점하는 네이처오다의 4번째 상품이다.
네이처 오다의 안티 마블링 한우는 마블링을 만들기 위해 가둬놓고 소를 기르지 않는다. 넓은 축사에서 건강하게 자란 한우, 게다가 '유기농' 인증을 받고 내놓은 고기가 네이처 오다 안티마블링이다.
그뿐만 아니라 무항생제 돈육과 유기농 설탕, 안데스산 핑크 소금으로 만든 64육포도 있고, 벌이 수정해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재배한 유기농 토마토(매년 완판이라지?)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왜 판매 물품을 말씀드렸느냐 하면, 그만큼 먹거리에 철학을 담아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다.
수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열분덜의 사랑 듬뿍 받는 네이처오다. 유기농하면 네이처오다.
친환경 6차 우수상 수상하다.
달칩도 마찬가지다. 네이처오다의 정신을 이어 유기농 현미와 소금로만 만든 달칩이다. 그런데, 유기농 명가 네이처오다는 갑자기 쌀로 만든 과자를 내놓았을까?
요즘은 쌀을 많이 안 먹는다.
쌀 생산량에 비해 소비량은 현저히 줄고 있다. 오래전 국가에서 시행한 농업정책 등이 이유일 수 있지만 근래에는 주식으로써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 늘어난것도 있다.
충남 아산은 네이처오다의 모든 생산품이 나오는 곳이다. 충남에도 논이 있을 터. 소비량이 줄어 타격을 입는 건 아산도 마찬가지였다. 네이처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처음엔 쌀가루로 만든 호두과자나 국수 등을 생각하다가 차별성도 적고 조건도 까다로워 포기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많은 사람이 찾는 음식이면서 네이처오다란 신뢰를 더 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것이 바로 쌀과자 달칩이다.
밤하늘 동그랗게 떠있는 보름달을 닮아 있지 않은가?
쌀알들이 고온 고압을 받아 1mm의 두께에 지름 6cm의 뻥튀기로 만들어진다.
신뢰할 수 있는 쌀과자, 달칩.
정리해 보자. 왜 달칩이 신뢰할 수 있는지 말이다. 일단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쌀이 충남 아산에서 나는 유기농 쌀이다. 도정 또한 유기농 쌀만을 도정하는 곳에서 한다. 물론 이곳도 아산에 있다. 도정을 마친 쌀을 네이처오다가 맡아 달칩으로 생산한다. 공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생산 과정도 청결하다. 이 정도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익숙한 쌀의 구수한 맛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속에 부담되지도 않는다.
게다다 이 무난함은 평소 좋아하는 소스가 있다면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뻥튀기, 달칩. 한 번 먹어 보시라.
끗~ 인줄 아랐지?
뱀발
달칩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나초 치즈나, 크림치즈를 곁들어 먹으면 색다른 맛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바삭한 나쵸의 느낌을 내고 싶다면 노란 리코스 나초 소스와 함께
부드럽고 소프트한 크림치즈와 달칩의 콜라보
(참고) 레 러세트 드 마담 로익은 프랑스에서 판매하는 신선 치즈로 주로 빵에 발라먹는다고 한다.
또한 초코펜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적을 수도 있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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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
네이처 오다 달칩 현미,서리태 | |
제품설명 | |
유기농 현미와 서리태로 만든 바삭한 라이스칩 | |
검증단평 | |
락기 |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하다. 쌀 본연의 단맛이 나 좋다. 입이 궁금해서 먹다보면 금새 한 통이 사라진다. |
잘은모름 | 일반 뻥튀기와 다르게 함께 먹을 수 있는 조합이 많아서 좋다. 씹는 맛도 더 바삭바삭하고 알차다. |
추천대상 | |
첨가물 없는 진짜 쌀과자를 찾고 있다면 | |
비추대상 | |
양념 맛의 자극적인 과자를 선호한다면.. |
판매자명:(주)네이처오다
연락처:1566-6518
보내실 곳: 충남 아산시 고룡산로 104번지
판매자 택배사:1566-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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