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품은 액자에 담겨 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 작품은 작품 사진 아래 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표기가 없는 작품은 액자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작품 순서는 작가가 그림을 그린 연도, 일자별로 순서대로 보여집니다.

작가의 생각, 심정의 변화,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 2-1 >

2017년

제목 : 북한산

설명 : 이 그림이 그려진 2017년에는 탄핵이라는 사회적 화두가 있었다.

하늘은 비어있지만 마치 회색으로 보이고 북한산은 숲이 너무 어두워 무엇이 그 안에 들어있는지
잘 안보이지만 산을 지탱하는 바위들은 하나하나가 산을 단단하게 서로가 서로를 받치고 있다.

그리고 산은...종이 양 면이 마주하는 지점에서 하늘로 높게 올라서 있다.

사이즈 :  26x20cm

기법 : 종이에 먹과 물

가격 : 980,000원

< 2-2 >

2018년 4월 14일
제목 : 꽃이 핀 홍매화 나무 위에 앉은 두 마리 참새

설명 : 매화는 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나무로써 봄이 왔음을 알고 있고,
그 위에 앉아있는 참새 두 마리가 참 평온하다.

사이즈 : 33x33cm

기법 : 한지에 수묵, 채색

가격 : 900,000원

< 2-3 >

2018년 4월 14일

제목 : 죽은 매화나무에 다시 꽃이 피다
설명 : 성장이 멈췄던, 그래서 죽은 줄 알았던
매화나무에 다시 가지 뻗어 나고, 꽃이 피기 시작했다.

사이즈 : 33x33cm

기법 : 한지에 수묵, 채색

가격 : 900,000원

< 2-4 >

2018년

제목 : 난
설명 : 서양난은 줄기 하나에 여러 꽃이 피고, 동양난은 줄기하나에 꽃 하나만 핀다고
어떤 선생님께 듣고 작업을 하였다. 단아하며 평화롭다. 그래서 작가가 애정하는 도안과 그림이다
그림은 지긋이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사이즈 : 33x33cm

기법 : 한지에 수묵, 채색

가격 : 1,300,000원

< 2-5 >

제목 : 연화도

설명 : “ 민화” 라는 장르가 궁금하여 독학으로 그려본 첫 연화도.

첫 민화작품들은 이 도안으로는 세 작품, 또 다른 도안으로 두 작품

총 다섯작품을 그렸는데 4개는 모두 감사했던 지인들께 선물 드리고 유일하게 남은 작품이다.
캔버스, 배접 모두 작가가 손수 만들었다.
<연꽃> = 외유내강

여리게 보이는 연꽃은 사실 강인함을 품고 있다.

강이나 연못, 고인물, 섞은 물에서 자라나는 연꽃은 줄기가 질기고 가시가 많아
맨손으로 꺾을 수가 없고(다친다),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 약재나 음식에 많이 사용 한다. 몸에 이롭다.
그래서 그런가.... 겉 보기완 다르게속이 알차고 강인한 사람들이 ‘연화도’를 찾게된다.

작가 역시 그러하였나보다.
사이즈 : 20x20cm

기법 : 종이에 채색

가격 : 600,000원

< 2-6 >

2018년 10월

제목 : 소나무 연작 1
설명 :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양산의 <통도사>에 다녀왔을때 그린 현장스케치.

이 작품은 여자와 남자, 부부 혹은 연인의 다정한 모습, 서로 어울림을 의미하며 그렸다.
사이즈 : 30x23cm

기법 : 종이에 수묵

가격 : 770,000원

< 2-7 >

제목 : 소나무 연작 2
설명 : 소나무는 십장생중에 하나이며, 늘 무생장수를 기원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시간내어 들린 통도사에서 그린 현장스케치
이 작품 역시 작가가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사이즈 : 30x23cm

기법 : 종이에 수묵

가격 : 800,000원

< 2-8 >

제목 : 함께 (소나무 연작3)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시간 내어 들린 통도사에서 그린 소나무 두 그루
둘의 모습은 다르지만 어우러짐이 꼭 우리들과 같다.
사이즈 : 30x23cm

기법 : 종이에 수묵

가격 : 770,000원

< 2-9 >

2018년 10월

제목 : 소나무 연작 4

설명 :  직선과 곡선, 소나무 특유의 구부러짐을 스케치 하였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시간내어 들린 통도사에서 그린 소나무
사이즈 : 30x23cm

기법 : 종이에 수묵

가격 : 650,000원

< 2-10 >

2018년 11월 4일

제목 : 울산바위
설명 :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그린 울산바위.
이때 앉은 자리에서 세개의 그림을 그렸는데모두 한국에서 가고싶고 또 그리운 곳을 그렸다.

울산바위는 그 중 하나이다.
오른편 봉우리쪽을 보면 조금 흐릿하게 지워져 있는데 물을 먹여 ‘안개낀’ 장면을 연출했는데
물이 묻어있을때는 표현이 되었었으나 물이 마른 후엔 잉크가 조금 부족했는지
표현이 잘 안되었다. 붓펜이라 아쉬웠다.
작가가 애정하는 작품이다.
사이즈 : 80x31cm

기법 : 종이에 붓펜

가격 : 2,300,000원

< 2-11 >

제목 : 울산바위 옆면

설명 : 앞서 그린 울산바위 그림에서 붓펜이 물에 흠뻑젖어 색이 잘 나오질 않아 이 작품은
붓펜 조금, 싸인펜과 볼펜으로 그리고 먹던 커피로 채색을 하였으며,

산에 꽃이 많이 피었으면 좋겠어서 립스틱으로 채색을 하였다.
재료 준비가 잘 안 되어있어도 그리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어떻게든 그려낼 수 있다.

인생 역시 그러하다./

사이즈 : 23.1x17cm

기법 : 종이에 붓펜, 싸인펜,볼펜, 그리고 커피와 립스틱으로 채색

가격 : 980,000원

< 2-12 >

2018년 11월 4일

제목 : 독도

설명 :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돌아오는 공항에서 그린 독도의 전경.
가보고 싶지만 가보지 못해 사진으로만 만나 본 우리의 땅 독도.독도는 우리땅!!!
너무 당연하지만 그래서 또 독도를 생각하면 좀 서글프다.
독도를 우리들처럼 늘 응원한다. 그 마음으로 사진을 보며 그려본 그림.
독도를 실제로 가서 그린다면 어쩌면..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독도는....우리다.

사이즈 : 23x16cm

기법 : 종이에 붓펜

가격 : 980,000원

< 2-13 >

2019년

제목 : 산수화

설명 :  <결핍> 작품이 있는 그림일기장에 그려진  산수화 작품.
수묵의 번짐 효과는 나에겐 늘 신비롭게 다가온다.

종이의 특성마다, 물과 먹, 물감의 양에 따라, 혹은 날씨에 따라 ‘번짐의 효과’는 늘 다르다.

그래서 이 종이에는 어떻게 하면 번짐을 표현할 수 있을까 궁금하여 그려본 작품.

뒷장에 흔적이 남아 또다른 산수화가 되었다.
사이즈 : 23.1x17 cm (2pcs)

기법 : 종이에 붓펜, 싸인펜, 그리고 물

가격 : 700,000원

< 2-14 >

제목 : 구름 위의 산 봉우리. (상상도) 

설명 : 이 작품 역시 번짐을 공부하기 위해 그려본 작품이다.
물과 먹과 종이를 다루는 일은 늘 어렵고 신비롭고 그래서 재미가 있다.
사이즈 : 34x24cm

기법 : 종이에 먹과 물

가격 : 450,000원

< 2-15 > 양면, 단면

2020년

제목 : 매화부채
설명 : 이 부채는 앞과 뒤 모두 그림이 그려진 작품으로써 뒤쪽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
매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나무이다.

그래서 매화나무에 꽃이 얼만큼 피었는가를 보며 계절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인생역시 그러하다.
이 작품은 오래된 매화 고목 나무로써 홍 매화꽃이 가득 피었다.
이 부채를 쓰는 사람의 인생도 그러하길 바라며 그린 작품 

사이즈 : 34x50cm

기법 : 부채에 수묵, 채색

가격 : 양면1,200,000원 / 단면 1,000,000원

부채 작품은 10점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받으실 작품이 사진과 조금은 다를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2-16 > 양면, 단면

2020년
제목 : 독도 부채
섦영 : 앞 뒤로 그려진 그림으로써 독도를 표현하였다 /
사이즈 : 34x50cm

기법 : 부채에 먹과 물감으로 채색

가격 : 양면 980,000원 / 단면 780,000원

부채 작품은 10점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받으실 작품이 사진과 조금은 다를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2-17 >

2014년 4월

제목 : 북한산 풍경화
 이 그림이 그려져있는 수첩은
2003년 영화<하류인생>으로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을때  기념으로 사온 가죽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일기장이다. 여기에 그려진 북한산 전경.
작가에겐 여러모로 뜻 깊은 작품이다.
사이즈 : 28x 19.8cm

기법 : 종이에 붓펜

가격 : 3,000,000원

< 2-18 >

2012년~2013년

제목 : 거제도와 울릉도 풍경
설명 : 이 작품은 두개의 작품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의 작품이 다르지만 서로 어울린다.
작가가 따로 떼는 작업을 할까 아직 고민중인 작품이지만 이대로가 좋다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다.
사이즈 : 34x24cm

기법 : 종이에 먹과 물

가격 : 2,000,000원

< 2-19 >

2010년 12월 8일

제목 : 모란도1

설명 : <모란도>가 품고 있는 의미는 “부귀영화”이다.

사이즈 : 64x45cm

기법 : 한지에 수묵, 채색

가격 : 1,800,000원

< 2-20>

2010년 12월 8일

사이즈 : 64x45cm

기법 : 한지에 수묵, 채색

가격 : 1,8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