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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균, 그리고 냄새
청국장은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고초균이라는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든, 우리의 전통 음식이다. 하지만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심지어 '발 냄새' 와 비교되기도 하는 그 냄새.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국장은 영양학적으로 콩을 가장 잘 활용한 음식이기도 하다.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 그래서 준비했다. 냄새 덜 나는 청국장. 아리랑식품의 청국장을 만나기 위해, 파주로 향했다.
50년 발효 노하우로 만드는 청국장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아리랑식품의 시작은 1970년 용산시장이었다. 장날마다 손수 띄운 청국장을 내놓던 작은 가게. 그 손맛은 세월을 타고 3대째 이어졌고, 어느새 50년의 발효 노하우를 가진 국내 대표 청국장 제조 기업으로 성장했다. 약 1000여 평 규모의 꽤 큰 생산 시설이 그 면모를 보여준다.
생산 시설 내부로 침투!
콩은 먼저 이물질을 털어낸 뒤, 깨끗이 세척한다.
콩은 물에 불린 뒤 삶는데, 삶는 시간과 온도에 아리랑식품의 50년 발효 기술이 녹아 있다.
삶아낸 콩을 발효시킨다.
콩 맛이 곧 장 맛, 이쁜이 청국장
이쁜이 청국장은 아리랑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정갈하게 빚어진 청국장 위에 올려진 하트 모양 고추를 보고 시장에서 불리던 '예쁜 청국장' 이라는 애칭이 지금의 '이쁜이 청국장' 이 됐다.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을 사용했다. 콩과 소량의 소금 이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심지어 청국장에 들어가는 장단콩 중 일부는 직접 재배까지 한다. 아리랑식품만의 최적의 발효 노하우로 냄새는 줄이고, 고소한 풍미는 끌어올린다.
먹는 방법도 간편하다. 멸치 육수부터 낸다.
200g씩 소포장된 이쁜이 청국장을 꺼낸다.
된장 살짝 풀고 취향에 맞는 야채 넣고 한소끔 끓인다.
마지막에 청국장, 두부, 파까지 넣고 살짝 끓인다.
청국장 완성!
간편하게 즐기는 청국장
냄새는 줄이고, 구수한 맛은 살렸다. 50년 넘는 발효의 노하우가 담긴 이쁜이 청국장.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국장이 망설여졌던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라!
|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
| 상품명 | |
| 이쁜이 파주 장단콩 청국장 (200g) | |
| 제품설명 | |
| 50년 발효 노하우로 냄새가 덜 나는 청국장 | |
| 검증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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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장단콩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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