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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밸런스

발림성과 질감이 좋은 색조 화장품

판매가 : 33,900원  

  • 판매자 : 스킨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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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매일 쓰고 계신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아는가?


고가 화장품과 저가 화장품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모델의 유무!


즉, 수만원에서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화장품 가격을 형성하는 주요한 원인이 제품의 활성 성분 가격이 아니라 이미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톱스타 개런티였다는 사실.




사실... 뽀샵과 전문적 피부관리를 통해 이루어진 톱스타 처럼 될수야 없지만 우리는 포스터에 나온 저들의 얼굴을 보며 나도 유리같이 반들거리고 아기같이 폭신거리는 피부를 바라지 않았던가.


화장품 가격 거품의 가장 큰영향인 톱스타 모델 고용. 이거 스킨밸런스에는 없다. 사장님이 보시면 노하겠지만 사실인 걸 어찌하랴. 그런만큼 거품을 뺏다는 얘기다. 멋지다 스킨밸런스.


또한 고급화 전략을 통하여 다른 화장품과의 차별화를 두는 고급화장품들의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아는가? 호갱 대한민국은 가전제품과 자동차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화장품도 엄청난 호갱 산업중에 하나다. 



대 호갱 산업의 하나다.


다양한 옴부즈맨 프로그램과 언론에서 까발렸던 가격형성의 비밀. 그것은 다름 아닌 비쌀수록 더 고급이라 인식하는 우리의 소비 패턴에 기인한다. 그런데도 아직도 백화점 메인에 화려한 조명빨로 디스플레이되고 이쁘고 세련되어 보이는 종업원까지 갖추어지니 고급화장품은 진짜 고급처럼 보이지 않더냐? 우리 피부와 몸에 기능하는 화장품의 활성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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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제품의 성분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은 엄청난 가격차이가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는 모른다. 무지가 가격 거품을 형성시키는 원동력이다.



여기서 끝일까? 아니올시다. 우리가 몰랐던 화장품의 비밀. 분통터져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까지 수반되는 억울함이 남아있다.






화려한 박스 안에 공기만 가득하면 분노가 치솟는 것과 같은 이치다.




화장품 원가가 만원이라면 포장 용기 가격이 이만원이란 말이다. 삼겹살 한근을 만원에 샀는데 정육점 주인이 고기를 담으면서 비닐봉다리 가격이 이만원이니 총 삼만원을 달라는 황당함! 질소를 샀는데 감자칩을 보너스로 주는 것과 같다. 이렇게 용기 값이 비싼 이유는 용량을 속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용기에서 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한 전략이다.


"화장품은 용기 보고 쓰는 거지, 내용물 보고 쓰는게 아니에요."



이런 멘탈리티가 화장품 산업을 지탱하는 관계자의 입에서 나온다.


이렇게 한국 화장품의 가격 거품의 요인은 다양하다. 그래서 본지에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민을 호갱만드는 정부와 산업계의 움직임에 딴지를 걸고자 스킨밸런스를 강력히 추천한다.


방금 이야기 했던 용기를 샀는데 화장품을 주는 거품은 스킨밸런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이 튜브형태로서 제품이 가득차지 않으면 튜브가 빵빵하지 않기 때문에 눈속임 역시 거부한다. 오로지 정직한 품질로 승부한다.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로 승부한다. 마케팅이 아니라 품질로 화장품의 본질적 효용으로 승부한다.


화장품은 먹는 것과 더불어 인체에 가장 가깝다. 그리고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하지 않으래야 않을 수가 없다. 그만큼 인체 친화적이고 무해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파라벤이라는 위험한 물질이 화장품에 많이 쓰인다.




-파라벤




이 파라벤은 살균보존제 즉 방부제 역할을 해서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 문제는 이 파라벤이란 놈은 미생물을 억제하고 여성호르몬과 구조도 비슷하여 인체에 흡수되면 에스트로겐 행세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스킨밸런스의 제품에는 이것이 없다. 스킨밸런스가 안전한 이유는 또 무엇일까? 미네랄 오일이 없다.





-미네랄 오일



미네랄 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



무기질 영양소인 미네랄과는 다른 것으로 석유를 정제하면 콜타르< 벙커c유<미네랄오일 <등유<경유<휘발유<항공유 순으로 정제가 되는데 벙커유 다음으로 나오는 것이 미네랄 오일로 석유에서 추출된 값싼 오일이다. 광물성 오일인 미네랄 오일은 식물성 오일보다 피부 노출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이 함유하는데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보다 덜 정제된 석유를 얼굴에 바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안 좋은 것은 빼고 트러블요인을 최소화 시켜 만든 스킨밸런스 화장품이다. 아 멋지다 스킨밸런스


스킨밸런스 제품은 실제 피부샵을 운영하다가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싶어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처음에 문릿비비크림 하나로 시작해서피부과와 피부관리실에 공급하던 문릿비비크림이 트러블없기로 입소문이나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하며 트러블피부, 민감성피부이신 분들 사이에서 많은인기를 얻어 점차입소문을 타고 포탈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실제 구매후기도 반응 좋다. 


일반적인 피부를 가진분부터 민감한 분들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트러블요소를 최소화하고 피부에 자극이 덜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딴지마켓은 단순하게 보여지는 것만으로 믿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검증 들어간다.(다소 주관적인 평가지만 평가항목에 있어서는 최대한 객관성 유지)




1. BB크림 





①. 발림성


처음 바르는 순간은 ‘아 여느 BB와 똑같아’이다. 요즘 발림성 다 좋게 만드니까. 뭐 아무튼 빨리 문질러서 없애 버려야지 하며 쓱쓱 문지르고 5초 정도 지난 순간 바른 부분을 보며 ‘아 내가 무언가를 발랐던가? 이것은 그냥 내 피부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딱! 하고 바르지 않은 부분을 보게 된다. 본능적으로…


그 순간 현실을 느끼지… 이건 황설탕과 백설탕의 차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피부의 백설탕이 된 부분을 허옇게 뜨는 상황 없이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연출했다는 것에서 일단 마음의 흡족을 느낀다. 미세한 약간의 감동이 서서히 스며드는데, 아 이건 발림성 적는 거였지?


발림성? 글쎄…라고 말해야 하나? 5초간 바를 그 때는 그냥 미지근하며 약간 시원한 점성의 액체를 바르는 느낌이 다른 것과 다르지 않은데 다 바르고 나면 이건 억지로 뽀송뽀송 한 것도 아니고 물광이라며 번들거리는 것도 아니고 딱 촉촉하면서 보정되었네 싶다. 분명한건 뻑뻑하게 억지로 발라야 한다던가 너무 묽은 것을 참아야 한다던가 그런 참기 진절머리나는 상황은 없다는 것.




②.  질감 


이건 발림성이랑 좀 비슷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요약하자면 안 뻑뻑하고 안 묽고 쓱쓱 펴바르기에 합당하다.



. 다른브랜드와 차이


색조화장품한테 제일 중요한게 색조인데 이 기본을 안 지켜주는 색조화장품 너무 많이 만나봐서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색감에 고마움이 든다. 차별적이라 해야 할 것은 향이다. 나는 지하철에서 향수 및 스킨 로션 냄새 섞인걸 맡을 때 종종 어지럽고 속이 안 좋은 경험을 하는데 이건 그런 부담스러운 향이 없다. 




2. 파운데이션





①.발림성 


파운데이션이니까 파운데이션 다운 정도의 밀도가 있다. 이른바 쫀쫀하다는 그것이 이것. 손 끝 지문에 적당한 힘을 주어 피부에 주름 안 생길 정도의 압력을 가해 바르면 된다.





②. 색상선택폭 


기존 21호사용자는 1호를, 23호 사용자는 2호를 사용하면 되는데 상황에 따라 말하면 엄마 따라 교회 가서 엄마 친구 집사님 권사님 이런 분들 뵈야 할 때는 차분하게 23호를, 학교가서 조별과제를 해야 한다거나… 학교가 아니더라도 아무튼 나보다 어린 여자들이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21호를 발라 화사한 느낌을 줄 필요가 있다. 1호를 쓰든, 2호를 쓰든 기존의 21~23호 피부는 전부 커버가 가능하다. 이것은 과하게 말했다기 보다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질감 


바르고 난 뒤 다른 스킨 밸런스 제품들은 촉촉하고 상쾌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과 반면 이건 상대적으로 매트하다 싶은 느낌이 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이 말은 좀 뽀송하면서도 밀착력을 준다는 말이기도 하다. 파운데이션 본연의 임무를 해준달까 중요한 것은 내가 뭐 바를 때 코부분이랑 T존 되게 신경 쓰는데.. (각질 일어날까봐…) 요 제품각질을 부각시키는 그런 류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요거까지 바르면 이른바 분칠까지 해서 화떡을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요즘 그러고 다니면… 좀… 오해받을 거 같다. 여튼 이 정도는 커버해줘야지 싶은 잡티는 커버해 준다는 것이 요점이다. 분칠 하려면 앞머리 기름 졌을 때 이마 정도에만 하면 되겠다.






④. 다른브랜드와 차이 


이건 스킨밸런스 라인의 공통점이다. 누누히 말했으나 싸구려 향 냄새 안 난다. 바르면서 눈 따갑고 그런 것도 없고… 그러면서 좋은 커버력 및 리즈너블한 가격을 갖추기란 말이 쉽지(또는 허위과장광고가 쉽지) 진짜로는 참 드문 일인데 요 제품은 두루두루 잘 갖춰주고 있는 그런 친구다. 그리고 내 피부와 같은 밀착력은 화장 안 먹은 날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고 화장으로 인한 민망한 상황을 줄여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



3. 쿠션 




①.  발림성


스킨밸런스 쿠션을 각각 다른 피부 타입을 가진 이들에게 나눠준 뒤 평을 들어보았다. 발림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아주 좋은 편’이라고 답했다.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고 피부에 얇게 밀착된다. 화장이 뜨면서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경우가 없어서 좋다. 사용한 이후에 발라진 부위를 닦아내듯 밀어내봐도 쉽게 벗겨지지 않고 잘 밀착되어있다.   





②.  색상


스킨밸런스 쿠션의 색상은 현재 21호만 출시되었다. 검증자의 대부분이 일반적인 21호 보다 밝다고 평했는데, 업체에 문의해보니 시중의 21호보다 밝은 편인 것이 맞다고 한다. 만약 피부가 하얀 편이 아니라면 넓게 펴바르는 식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처음에는 ‘밝아서 사용하기 힘들다’던 검증자도 두세번 더 사용하면서 ‘펴바르기에 익숙해지니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평했다.





  질감


약간 매트한 것 같다는 의견도 소수 있었으나 (건성 피부 사용자를 포함한)대부분은 보습력도 괜찮다고 평했다. 보습력이 좋아서 커버가 잘 안될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커버도 충분히 잘 되면서 촉촉하게 발



아 멋지다 스킨밸런스



우리는 지금까지 화장품 가격을 지불하면서 순전히 화장품 자체의 가격뿐이 아니라 모델비, 마케팅비, 점포 유지비, 제품 용기값, 유해 성분까지 구입한 샘이다. 그러나 스킨밸런스에는 그대가 지불한 가격에 준하는 제품의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좋고 안전한 제품을 제 값주고 사는 재미! 아낀 돈으로 남편 몰래 비자금을 형성할 수도 있고, 패션메시아를 통해 들은 지식으로 패션에 투자할 수도 있다!


더이상 고급 화장품이 전시된 백화점을 충혈되고 부러운 눈으로 지나지 않아도 된다! 스킨 밸런스 브랜드라면 모든 것이 해결!



안전과 품질을 동시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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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것만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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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도 구매가능하네요.


aoikys | 2018-01-16

음..... 아주 만족합니다


EUNSUN | 2018-01-06

얇게 발렸어요


버미고미 | 2017-11-23

방금 구매했어요


봄샘 |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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