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항’산화다.

안정화된 비타민C를 함량했기 때문에 얼굴이 노래지는

갈변 현상 걱정도 줄었고, 아침 저녁으로 바를 수 있다.

여기에 특허물질 ‘플러린’과 ‘비타민 펩타이드’, 강화된 보습제등 다양한 성분들이 피부에 탄력과 윤기, 수분을 더하고 외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부터 보호해준다. 지성피부를 가진 나는 평소 오일리한 느낌의 화장품을 사용하면 번들거리기만하고 흡수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는커녕 피부에 부담을 주는 꼴만 돼버린다.

화장품을 발랐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흑흑흐규ㅜㅜ

처음 프리미엄 비타민C 화장품을 받고 손등에 떨어뜨려보니 약간 오일리한 느낌이 들었다. 과거 경험처럼 흡수가 잘 되지 않을까봐 걱정이 돼서 처음에는 얇게 도포하는 식으로 조심스럽게 사용했는데… 이게 웬걸. 손바닥으로 피부를 꾹꾹 누르면서 손의 열을 이용해 흡수시키다 보니 어느새 다음 화장품을 발라도 될 만큼 잘 스며들어 있었다. 피부에 영양과 수분이 부족하면 한 번 더 반복할 수 있고, 아침과 저녁 수시로 사용할 수도 있다.  

토너로 피부결 정돈 후, 스포이드로 적당량을 얼굴에 떨어뜨려

얼굴 전체를 가볍게 문질러 준다. 그 다음 손바닥으로 꾹꾹!

더 많은 사람들의 사용 후기를 받아보자.  

화장품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거나 효과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해서 우리는 딴지마켓 검증단에게 Glow C를 보낸 후 사용 후기를 받아보기로 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이 많았다.

일단 긍정적인 평을 모아 봤다. 자신이 지성 피부이지만 Glow C는 흡수가 잘 된다는 평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고 탄력이 느껴진다는 평, 사용 후에 화장이 잘 받는다는 평가가 눈에 띈다. 일부 검증단원은 안색과 피부톤이 좋아지는 효과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을 말씀해주신 검증단원분들의 후기를 모아봤다.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경험했다는 후기가 있는데, 여타 화장품들처럼 피부 타입에 따라 자극을 느끼거나 적응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 중에는 따갑긴 하지만 뚜렷하게 좋은 효과를 보고 있어 만족한다는 평도 있다.  

우리는 검증단에게 공통된 질문 몇 가지를 전달했는데, ‘사용 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묻는 질문에 검증단의 과반 이상이 ‘탄력이 생겼다’고 답했다. 그리고 ‘피부톤이 밝아졌다’가 그 뒤를 이었다.

‘재구매 의사’를 물었을 때는 7명 중 5명이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비타민C 기능성 화장품이 이 정도로 많은 재구매 의사를 얻어내기는 쉽지않다. 이미 다양한 제품이 존재함에도 굳이 다시 이 화장품을 구매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사용 효과를 보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편하게 다가가는 프리미엄 비타민C 기능성 화장품 'Glow C'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다. ‘내 피부를 위한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큰 맘 먹고 구입했더니만 내 피부 타입과 잘 맞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나도 자주 겪어본 일이라 그 속상한 마음이 얼마나 큰 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동안 힘들었지? 나도 그 맘 알아...☆

가격이 비싼 단품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Glow C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에게 권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왜냐면...

50000원?? 어머나 얘들아, 이 가격 실화니?

기능성 비타민C 화장품 15ml 세 병에 이 정도 가격이면 구매해보기에도, 사용해보고 좋으면 재구매해서 꾸준히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으실 것이다.

자, 이제 직접 고농축 비타민C 를 지금 당장 경험해보시라. 고농축 비타민C 로 '시간'과 '항산화'에 대응하자.

멈춰라 주름아. 여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