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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첫번째 파인프라 정품 치약 사용 후기입니다. ^^ [2]


원조산지기 | 2016-06-10 15:57:03 | 조회수 1945
작년 가을 사랑의 7시간에 파인프라 치약 구매 후, 잘 사용하다 막판 사용중입니다.


물론 가격대비 기능에 대만족하고 있고, 이번에 또 사둔게 있습니다.


허나 비싼 치약이라 조금도 아까워서 짜고, 또 짜고, 또 짜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개가 딱딱해서 막판 몇그라무가 아까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딱딱한 마개 밑으로 7센티만 남기고 잘라내어 칫솔을 넣어 긁어서 막판을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부터인데, 차라리 딱딱한 마개 대신 튜브재질로 일체화 시켜 주시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마지막 1g까지 사용하는데, 좋을것 같아서입니다. 그러면 튜브 부분을 잘라야 하는 수고로움이...


정품 파인프라가 가득 들어있고, 97% 있을때까지는 누르면 딱딱한 입구로 잘 나오지만,


튜브에 들어있는 3%정도의 파인프라 정품 치약을 짜 낼때는 정말 힘이 듭니다. ;;--;;


그러다 생각해 낸 극단의 처방이 "튜브를 잘라내고 두세번 더 쓰자" 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


정품 파인프라 치약이 단 1g 이라도 버려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래도 주변 지인들에게는 파인프라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 치과 망하라구요~! ^^



=> "딱딱한 마개가 없는 튜브재질의 일체형 파인프라 정품 치약" 기대해도 될까요?


기대하고 싶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 원조산지기 2016-06-11 21:15:37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 감사하며, 제우메디컬의 입장을 이해했습니다.
    딴은 그런 것 같습니다.
    ^^
  • 파인프라 2016-06-10 18:10:31
    안녕하세요. 원조산지기님 ^^

    이곳 후기란에서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애용해 주시고 계신점 우선 감사 드립니다.

    치약의 마지막 부분을 알뜰히 사용하고자 할 때, 일반 치약의 튜브는 누르고 찌그러뜨리고 해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파인프라는 그렇지 못한 듯 하다.라는 부문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의견 제시를 해 주셨네요.

    우선 파인프라 치약이 일반 치약 튜브처럼 찌그러지는 접합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격이 비싼 원통형 용기를 사용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치약을 사용할 때 어느곳을 눌러도 동일한 압력이 가해지고 원상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지면
    튜브 안에서 치약 원료가 편중 되지않고 사용 내내 안정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리거나 떼어내는 일반 튜브의
    뚜껑과 달리 입구 부위가 타 용기에 비해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은 원터치 뚜껑의 적용으로 쉽게 밀봉을 이룰 수 있어
    마지막 까지도 치약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적용이 된 부문 입니다.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마지막 비틀어 짤
    때 토출에 다소의 불편함을 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치약을 약 97%까지 눌러서 사용하신 후에는 치약의 마개를 원터치로 여시지 마시고 통채로 돌려 여셔서 끝부분을 눌러 주시면
    그나마 99프로 까지는 수월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후 마지막 1%를 위해서라면 튜브를 잘라서라도~ ^^;

    원조산지기님께서 주신 튜브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은 해당 팀에게 소중한 고객의 의견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이렇듯 관심과 신뢰를 더 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파인프라 입니다.

    함께 소통하며, 성장의 열매를 나눔에 있어 모자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파인프라 치약으로 구강을 관리하는 그날! 까지..
    노력에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현재 파인프라 연구 개발팀에서는 각기 다른 형태의 튜브 및 용기에 대한 부문과 기존의 방식과 전혀 다른
    토출 방식의 새로운 용기 또한 적용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