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가 몇 달 전이였지요...
저희 어머니는 ......
고혈압이시면서 당신 건강관리를 처참하게 하시는 터라 얼마전 피검사 결과로 장은 둘 째 치고서라도 혈압은 약을 먹어도 150을 가뿐히 넘고, 중성지방수치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자식 된 도리로써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건강보조제라도 안 드시면 같이 여행 가기로 했던 일본여행에서 콱 고려장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니, 못 드시겠다던 영양제를 매일매일 한움큼씩 드시고 계십니다.
현재로써는 십여개의 건강보조식품으로 돌려막는 식으로 어머니의 수명을 연장하는 느낌입니다.
얼마 전, 피검사에 다행히 가장 불안했던 혈압을 포함한 모든 수치들이 다 정상범위로 돌아왔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하나가 유난히 높더라구요.
그리고 장. ...
이미 유산균은 드시고 계신 상티였지만, 이 장이라는 녀석은 정말로 식이조절이 필수인데, 저희 어머니는 ... 혈압약만 드시고 계시지 ... 저염은 바라지도 않고 ...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하시고, 술을 애정하시며, 극단적으로 매운 음식을 사랑하십니다. 제가 감히 입에도 못 넣을 만큼 헉소리 날만큼 매운 닭발에 소주를 드시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다음날 변이 좋을리가 없지요. 같이 먹는 저도 다음날 ... 소위 X꼬 털리는데요......
이런 식이면 뭐하러 영양제로 돌려막냐, 술끊고 밀가루 끊고 매운 음식을 줄여라 라고 하시니 그런 인생은 길게 살아봤자 의미 없다며 담담히 거절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인가 파파이스를 듣고 아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나온다는 김어준 총수의 말에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저희 어머니께 가장 적절한 건강보조제 인 셈이였던 것이지요.
하지만 이미 ... 거짓말 안하고 열 종류가 넘는 건강보조식품에 질리신 어머니는 또 뭔가를 먹어야한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당장에 다음날 화장실을 다녀오시거든 호탕하게 웃으며 물건이라며 웃으시더라구요. 양도 양이지만 쑥 하고 빠지니 속이 편하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매일은 드시지 않으시지만, 속이 불편하시면 여지없이 한 포 뜯고 계시니 잘 샀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께서는 변비에 시달리는 제 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까지 하시고 - 다음날 동생도 역시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역시 호탕하게 웃으며 그거 얼마냐고 묻더라구요.
효과는 다음날 즉각적으로 느껴집니다.
동생과 어머니와 달리, 저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 건강을 철저히 챙기는 편입니다. 아무 남자도 물어가지 않는 형편에 백세 시대 중 남은 70여년 홀로 끌고가야 할 몸인데 제가 잘 챙겨야한다는 생각에요. 그런데 저는 주기마다 제 몸을 클렌즈 한다며 온갖 풀에 과일 조금 넣어 간 스무디를 세끼 먹는 걸 하곤 하는데, 이 때 문제는 급작스럽게 먹는 양이 줄어 변보기가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애초에 먹은게 없으니 나올게 없지 하면서도 밀려오는 잔변감에 찝찝한데, 얼마 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포 뜯고 나니, 시원하게 뚫리는 걸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죠. 앞으로 클렌즈 할 때에는 미궁 장사랑을 꼭 챙겨야겠다며 엄마 약 상자에서 몇 개 가져와 제 서랍 안에 넣어놓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를 하는 친구 어머니께도 추천했고,
얼마 전 이모님께서 장이 좋지 않으시다길래 선물용으로 하나 더 구입했는데, 사은품을 보내주시어 고마운 마음을 작게나마 보답하려 긴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한 달 뒤에 어머니 피검사이신데 그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그 때에도 꼭 고마운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오.
저희 어머니는 ......
고혈압이시면서 당신 건강관리를 처참하게 하시는 터라 얼마전 피검사 결과로 장은 둘 째 치고서라도 혈압은 약을 먹어도 150을 가뿐히 넘고, 중성지방수치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자식 된 도리로써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건강보조제라도 안 드시면 같이 여행 가기로 했던 일본여행에서 콱 고려장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니, 못 드시겠다던 영양제를 매일매일 한움큼씩 드시고 계십니다.
현재로써는 십여개의 건강보조식품으로 돌려막는 식으로 어머니의 수명을 연장하는 느낌입니다.
얼마 전, 피검사에 다행히 가장 불안했던 혈압을 포함한 모든 수치들이 다 정상범위로 돌아왔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하나가 유난히 높더라구요.
그리고 장. ...
이미 유산균은 드시고 계신 상티였지만, 이 장이라는 녀석은 정말로 식이조절이 필수인데, 저희 어머니는 ... 혈압약만 드시고 계시지 ... 저염은 바라지도 않고 ...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하시고, 술을 애정하시며, 극단적으로 매운 음식을 사랑하십니다. 제가 감히 입에도 못 넣을 만큼 헉소리 날만큼 매운 닭발에 소주를 드시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다음날 변이 좋을리가 없지요. 같이 먹는 저도 다음날 ... 소위 X꼬 털리는데요......
이런 식이면 뭐하러 영양제로 돌려막냐, 술끊고 밀가루 끊고 매운 음식을 줄여라 라고 하시니 그런 인생은 길게 살아봤자 의미 없다며 담담히 거절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인가 파파이스를 듣고 아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나온다는 김어준 총수의 말에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저희 어머니께 가장 적절한 건강보조제 인 셈이였던 것이지요.
하지만 이미 ... 거짓말 안하고 열 종류가 넘는 건강보조식품에 질리신 어머니는 또 뭔가를 먹어야한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당장에 다음날 화장실을 다녀오시거든 호탕하게 웃으며 물건이라며 웃으시더라구요. 양도 양이지만 쑥 하고 빠지니 속이 편하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매일은 드시지 않으시지만, 속이 불편하시면 여지없이 한 포 뜯고 계시니 잘 샀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께서는 변비에 시달리는 제 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까지 하시고 - 다음날 동생도 역시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역시 호탕하게 웃으며 그거 얼마냐고 묻더라구요.
효과는 다음날 즉각적으로 느껴집니다.
동생과 어머니와 달리, 저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 건강을 철저히 챙기는 편입니다. 아무 남자도 물어가지 않는 형편에 백세 시대 중 남은 70여년 홀로 끌고가야 할 몸인데 제가 잘 챙겨야한다는 생각에요. 그런데 저는 주기마다 제 몸을 클렌즈 한다며 온갖 풀에 과일 조금 넣어 간 스무디를 세끼 먹는 걸 하곤 하는데, 이 때 문제는 급작스럽게 먹는 양이 줄어 변보기가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애초에 먹은게 없으니 나올게 없지 하면서도 밀려오는 잔변감에 찝찝한데, 얼마 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포 뜯고 나니, 시원하게 뚫리는 걸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죠. 앞으로 클렌즈 할 때에는 미궁 장사랑을 꼭 챙겨야겠다며 엄마 약 상자에서 몇 개 가져와 제 서랍 안에 넣어놓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를 하는 친구 어머니께도 추천했고,
얼마 전 이모님께서 장이 좋지 않으시다길래 선물용으로 하나 더 구입했는데, 사은품을 보내주시어 고마운 마음을 작게나마 보답하려 긴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한 달 뒤에 어머니 피검사이신데 그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그 때에도 꼭 고마운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오.
215님같은 딸내미 두신
부모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선탄 열차처럼
싦을 질주하시는 어머님께
식품과 잔소리 돌려막기로
어머니의 과속을 조절해주는
상황을 상상해도
따뜻합니다
어머니께서,,,
잘 드시고
잘 웃으시고
잘 주무시는
라이프 스타일인듯 한데,,,
잘 싸지 못하는게
결정적인 아쉬움입니다
장사랑이,,
그 마지막 퍼즐을
온 몸으로 막아주길,,,기원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이건,,,단언컨데
잘 싸면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몸에 않좋은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가장 큰 기관이 대장이고
똥이 콜레스테롤하고
어깨동무 하고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똥이 둥둥 뜨면
유레카~ 하세요
기름을 어깨동무하고 나온것이니까요.
다음달,
콜레스테롤 수치
기다리겠습니다
친구 어머니, 이모님에게 드릴 제품은
저희가 보내드릴께요
휴대폰으로 주소 남겨주세요
010-2892-0365
건강한 하루
생복한 하루
복받는 한해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