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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사랑 오리지널 -

기다리던 그 님을 봤습니다~!! [1]


바꾸네도라이 | 2016-12-31 23:18:24 | 조회수 1020
몇 날 몇일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님은 오시지 않고, 제 속은 썩어들어가고만 있었습니다. 모든 일들이 손에 잡히지 않고, 오만가지 스트레스와 쌓여만 가는 밖으로 배출돼지 못하므로 인한, 과중한 체중은 제 이마의 주름살과 함께 늘어만 가고, 인체의 수명은 점점 줄어만 가던 중..... [이박사의 이이제이],[김어준의 파파이스]등의 팟캐스트 방송의 광고를 듣는 순간 김어준 딴지그룹 총수님의 믿음이 간다는 말 한마디가 제 속을 후벼 팠습니다. 이 시대의 제일 신뢰가 갈만한 사람중의 한명이라고 본인이 자부하고 있을, 김총수의 말이 과연 사실일지... 일단테스트....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일차 복용 ~ 그동안 산적해있던 제속의 괴물들은 1일차 1포만으로는 끄덕도 없고, 만사태평했습니다.. 2일차 복용... 아침에 기상... 햇살과 함께~ 드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괴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화장실 변기를 내려다 보는 순간, 육중한 몸으로 또아리를 틀고 그동안 막혀 있던 저의 항문을 뚫어지게 째려보고 있는 거대한 구렁이와 마주 보게되는 순간~~ 그 희열 , 환희 ,,, 나의 그곳에서 저런 거대한 구렁이가 나오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순간 구렁이를 보는 저의 눈은 사랑의 눈초리로 바뀌어 있었고, 그렇게 오랬동나 기쁨의 눈으로 구렁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출근 시간의 압박속에 그 님을 보내드리기로 굳게 다짐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거대한 구렁이를 차디찬 암흑속의 정화조 속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이후 미궁 장사랑은 저의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지금 3개월째 복용중이고,, 항상 코팅된 구렁이를 보게되어 화장지가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미궁 장사랑을 개발하신 연구진에게 환호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미궁장사랑 2017-01-03 15:39:29
    바꾸네도라이님,

    코팅된 구렁이들이 고객님 양 옆을 엄호하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화장실에서 구렁이를 만났을 때의 그 쾌감.. 후... 저는 사진찍을뻔...
    그치만 고객님, 지금쯤은 쿨해지셨을 거에요.
    매일 이런놈들만 만나게 되니 이젠 눈인사하시고 흘러 보내시겠죠?
    드시면서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은 1522-8972로 전화 주시면
    상세하게 상담 도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