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딴지 마켓 둘러보다 우연히 발견하고

시중에 파는 사료와는 다른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사료인거 같아 주문해 보았는데

그뒤로 1년넘게 한달에 한번씩 꾸준히 주문하게 되네요


식사로 주는건 아니고 "밥"이 아닌 간식 대용으로 주고 있습니다. ㅋㅋ

고열량 고단백 간식을 대신해 조금씩ㅎㅎ


저희 집 강아지들은 심장사상충을 앓은 5년여전부터 사료를 끊고 생식이나 익힌 고기와 야채를 주고 있는데요

말이 쉽지 사료 안먹이고 직접 강쥐들 식사준비하는게 솔직히 좀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간혹 강생이들 밥만들기 귀찮을때 간혹 식사용으로 주기도 하는데

우리집 강생이들이 워낙에 먹성이 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엄청 잘먹고, 변도 아주 잘~ 싸네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가격의 압박과


노령견이라 신장이 걱정되서 육류와 고단백을 조절해 주고 있는데, 야채 사료를 시키려 보니 고단백이라고 되어 있어서 , 그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