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미궁장사랑 광고를 파파이스에서 봤는데....저는 왜 첫 구매를 딴지마켓에서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보네요......

예전에 차전자피의 효과를 알게 된 후 N사,T사의 차전자피제품을 먹어보기도 했는데 그다지 효과를 못봤었습니다

그 효과가 미궁장사랑에 반에 반도 안되더군요. 효과가 별로여서 하루에 3포 도 먹어보고 했는데.......미궁장사랑 1포 효과도 안나서 정말 실망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효과도 그렇고 광고에는 제품이 찬물에도 잘 녹아 타먹어도 된다고 했었는데 찬물에 잘 녹지도 않고 그렇다고 뜨거운물에 넣으면 뭉치고 와........첫 한포 먹는 순간 "이거 잘못샀다"라고 확 느꼈습니다........타 제품 경험한 후 이제 미궁장사랑 꾸준히 먹자로 결론을 내렸고 오늘 지금 구매했습니다.

저는 불행하게도 30대 후반 부터 장에 문제가 생겨 내시경을 받고 용종을 제거한 잠재적 대장암 위험인 입니다

장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이제

미궁장사랑님을 제 장 님의 친구로 임명하였고 

제 장이 만족한다면 평생 계약 친구로 삼을 것 입니다

제 장을 위해서라도 미궁장사랑의 장수를 기원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부터는 정부에 바라는 점을 쓰겠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청와대 행정관이라도 시켜주시면 들어가서 일하겠는데

대통령님이 제 전화번호를 모르는 관계로 여기서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얘기 입니다.

정부와 여당.....함께 협조해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위해 지금부터 프레임을 짜야 된다고 봅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 지지층이 가장 다수이며 그 층은 콘크리트화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지율이 10% 내외 왔다갔다 하지만 자유당 지지층도 콘크리트층 입니다. 한 쪽의 수가 많고 적을 뿐 서로간 상대가 콘크리트화 되어서 움직이지 않는

적대적인 공생관계 형태가 형성되었고 예전보다 민주당에게 훨씬 유리하게 설정되어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권초기에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여러 카드를 너무 빨리 소비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예를들어 내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개헌이 큰 화두가 될 텐데.......개헌을 통해 완전히 정국을 장악할 수 있는 국면전환카드 같은 것은 아껴뒀다가 적재적소에 터트릴 수 있는 그런 운영의 묘, 히든카드를 너무 빨리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문재인 정부 화이팅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