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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계속 재구매중입니다 [1]


두루뭉수리 | 2017-09-04 18:23:35 | 조회수 867
양치 후 입 안이 아주 개운한 느낌입니다
조금만 세게 양치질을 하면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났었는데 파인프라 쓰고 나서는 피가 안나요
구취도 안나고 너무 좋아서 계속 재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 파인프라 2017-09-05 09:39:20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 고객님 ^_^

    저희 파인프라를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잇몸에서 나는 피와 구취는 연관성이 있는데요~

    안쪽 잇몸(치은)에서 활동하는 원인균(진지발리스균 등)은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세균으로, 주로 밤에 치주낭에서 활동을 합니다.

    즉, 독소를 내뿜게 되고, 이 독소는 콜라겐으로 형성된 속잇몸을 녹여 나갑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에 대응하는 면역체계(백혈구)가 출동하게 되고,
    잠자는 사이 우리 잇몸 안에서는 세균과 백혈구와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전투로 인한 잔여물에 체액이 섞이면 고름이 생성됩니다.
    생성된 고름 중 일정분은 몸으로 흡수되고, 일정분은 치아와 잇몸사이의
    틈을 통해서 올라오고.(악취발생) 또 남은 일정분은 잇몸안에서 머무르게
    되어 잇몸을 붓게 합니다.

    이렇게 붓거나 민감해진 잇몸을 양치할 때, 칫솔모가 지나가면 자극이 되어
    피가 나게 되고, 고름의 양이 많아져 신경까지 도달하면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엄청난 통증까지 느끼지게 됩니다.

    어느정도의 잇몸 염증 진행 상태에서는 아침 양치에만 피가 조금 비쳐지고
    들뜨는 등의 불편함 정도만 느껴지지만, 초기를 지나 중기로 진행되면서는
    양치질 할 때마다 피가 보여지기도 하고 하루종일 잇몸이 들뜬 느낌과
    간질간질한 등의 예후를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혐기성 세균들이 24시간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세균의 번식 및 활동을 억누르던 구강 면역체계가
    급속히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환절기, 감기등의 이유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양치질 할 때 뱉어낸 거품에 보여지던 피는 구강이 보내는 신호였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파인프라 치약으로 관리해 주시면서 면역력 증강을 위해
    컨디션에도 신경 써주시면 이러한 부분은 자연적으로 해소가 될 것입니다.

    가족들 및 지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치'약'이 되는 것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완벽한 제품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파인프라가 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