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가까이 시켜 먹으면서 한개도 깨져 온적이 없었습니다.
한솔 -> 배송 -> 해당 지역 물류센터 -> 배송 -> 도착 지역 물류센터 -> 배송 -> 지역택배 -> 배송 -> 구매자
대충 이러 하다 보면
가만 드는 생각이.. 당연히 한솔에서는 깨지지 않은 계란을 보낼테니 한솔농장은 빼고..
한솔농장에서 물류 창고? 하역장? 근처 지역의 각종 배송 물건들이 모이는 그곳..까지도 모두 같은 상태겠죠?
제 생각은 거기서 각 지역으로 갈때와 받아 보시는 분들의 현장 택배기사님들이 운반 하는 과정에서 깨지는 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가 뭘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택배회사를 소비자가 선택 할수도 없고, 어느지역은 xx회사 어느지역은 oo회사 지정해서 배송을 보낼수도 없고..
그리고 또 하나 얼마전 기사를 보니.. 계란 사재기를 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계란을 왜 사재기를 하나.. 생각 했거든요..
그런데 기사에서 깜짝 놀란게 대기업 유통회사들은 계란을 저온 냉장고에 넣고 1년 지난 것도 판다고 하더라고요;;
계란에 찍혀있는 날짜도 산란일은 표시도 안되어있고..
한솔은 그런 걱정 없으니 너무 좋습니다 ㅠㅠ
이번 주석이 길어서 미리 계란 주문 하러 왔다가 두서 없는 글 남기네요;;
잘 먹겠습니다^^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