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면 항상 사먹는 오메기떡~
먹을 때마다 달짝지근한 팥속이 입안에 꽉 찬 오메기떡을 항상 사와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딴지마켓에서 검색해보다가 오메기떡을 발견하고 그 맛이 그리워 한 번 주문을 했네요.
포장은 스티로폼에 꼼꼼하게 쌓여서 빠르게 와서 만족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메기떡을 한 입 먹어보니 제가 알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훨씬 단 맛이 덜합니다. 항상 너무 단 맛이 강해서 1~2개만 먹고 그만 먹었는데,
이 오메기떡은 은은한 단맛이 나서 나이 드신 분들이 매우 좋아하실 것 같아요.
물론 애들은 좀 밋밋하다고 할 수 있다는 점 염두해두시오 ㅋ
암튼 단 맛에 물리지 않아서 강추합니다!!!
저희 오메기떡은 30년 전통에 신성떡집에서 직접 손으로 만든 오메기떡을 만들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공장에서 찍어내는 오메기떡하고는 차별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