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캔들 처음 사보는 거라 딴지 기자의 향 묘사에만 의지해서 샀는데ㅋㅋㅋ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름 때문에 산장, 별장에서 날 법한 나무, 허브, 계피, 견과류 이런 향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달콤해요 ㅎㅎ 예상과는 달랐지만 코를 찌르는 꽃향기나 새빨간 베리가 생각나는 게 아니라 겨울의 아늑함, 따뜻함이 그려지는 달콤함이에요.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는 게 아쉽지만ㅋㅋㅋ 암튼 지겹지 않은, 머리 안 아픈 달달함을 원하시는 분, 겨울의 아늑함을 원하시는 분께 너무나 추천합니다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