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낚시 죄송합니다.
사무실, 집에서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는데요
사무실 쪽 치약이 떨여져 가서
마지막까지 짜느라고 짜증이 납니다.
급기야 오늘은 치약튜브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서
뚜껑 쪽에 남아있는 치약을 (꽤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찍어 바르고 양치 다녀 왔습니다.
두번은 더 쓸 수 있을 양이 남았지만
월요일에는 말라서 사용치 못할 듯 합니다.
짜증이 납니다.
오늘 구입한 치약은 집으로 보내고
집에 있는 치약은 월요일 출근하며 회사로
가지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면 빨리 구입하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 나에게
또, 짜증이 납니다.
자! 제 짜증을 없애 주세요!
서둘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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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치약은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그 뽀드득한 느낌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치약입니다.
가끔 빌려서 쓴 치약 -가격대가 어떻든- 은 본 치약이
타에 추종을 불허 한다는 레벨확인 만 시켜 줄 뿐이였습니다.
물론 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럼!
건강한 치아로 100세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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