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워낙 좋아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몇 년째 매일 먹고 있는데
이제까지 먹은 견과류와는 전혀 다르네요!
호두는 오도독 신선하고 제일 맛있었고
아몬드도 깨끗하고 맛있어요.
보통 아몬드 사면 군데군데 껍질이 벗겨지고 벌레가 갉아먹은 듯 한 흔적이 있어 불쾌했는데
여기 아몬드는 다르네요.
심지어 별 작업이 없었을 카카오닙스도 색깔이 진하고 아삭하네요.
하루 양이 봉에 든 비싼 견과류도 먹어봤지만 내용물은 싼 것과 차이가 없었는데
육곡리 견과는 양은 적지만 찐 고급이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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