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를 먼저 뜯었습니다.
수수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달지 않지만 쌉싸름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는 매력적인 여운이 남습니다.
70%.. 현타가 옵니다.
익숙한 생초코릿의 달달한 맛이군.
입 속에 넣자마자 녹았기에 바로 하나 더..
로이스를 열 개씩 사오던 나이기에, 비교하자면 훨 고급진 차분함..
전 둘 다 좋습니다.
초콜릿 마니아가 아니시라면 산뜻하게 70%는 선물용으로 추천.
70%는 박스가 초콜릿색이어서 선물각입니다.
85%는 핑크색이므로 엄선된 소중한 분에게. ㅎㅎㅎㅎ
보드라운 주인장의 마음씨가 함께 배달되어서 감성적인 나 꺼이꺼이..ㅠㅜㅠㅜㅠ
정말 감사합니다.
늦은배송에도 너그러이 기다려주시구요..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