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서 단맛빼고 식습관 바꾸느라 설탕 산 지가...5~6년은 훌쩍 넘은 것 같네요... 어느 구석에 한 보시기 남은 설탕 유통기한이 4년쯤 지났으니 ㅎ
몸에 독?말고 좋은 것 좀 넣어주자 싶어 정말 오랜만에 사보는 당원인데...
꿀마다 맛과 향이 확연히 달라 즐기는 재미가 더더욱 큽니다!
은은하고 깊은 단맛!
쇼핑할 때 꿀이 보여도... 믿지를 못해 안 샀었는데, 딴지에서 영양 풍부한, 믿을 수 있는 꿀 살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다음 구매는 대용량 1kg으로 하는 걸로~^^ 농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단 맛보다는 쌉쌀한 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양봉하기 전부터
꿀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실컷 먹을 수 있으니 행복해합니다.
단 것 안 즐기는 저도 꿀스틱 하나씩은 빵 먹을 때
발라 부담없이 즐깁니다. 특히 달콤쌉쌀한 밤꿀과
덜단 계피꿀과 헛개꿀을 좋아라하지요.
설탕에는 비할 바가 없죠^^
맛의 깊이나 풍미, 영양의 측면에서 천연벌꿀은 탁월합니다.
저희 꿀스틱은 꿀별로 맛의 개성이 강해 비교해보시는 즐거움도
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꿀을 이렇게 믿어주시니 힘이 불끈~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꿀 생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