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세신도구에 대해서 무덤덤하게 사용하시던 모친께서 한 번 사용하더니,
「이거 어디서 샀냐」하시며 놀란 얼굴로 물으셨습니다.
여지껏 모친의 감탄하는 표정을 본 것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