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프라 치약 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그래봤자지 뭐~!' 라고 생각 했는데...
신랑이 날이 갈수록 잇몸이 안좋아 힘들었는지 잇몸에 좋다는 치약을 검색해서 하나 사달라고 하더군요~ 사달라던 제품이 파인프라보다는 가격이 저렴 했던것 같은데 평이 좋다고 사 달라 하길래~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비교분석 들어 갔지요~
결론은 이왕 좋은거 쓸거면 가격에 타협하지 말고 진짜 제대로 좋은걸 써보자~라고 생각했고 즉시 100 그람 짜리 주문했습니다.
저도 잇몸과 치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 신랑과 함께 사용했어요. 파인프라는 정말 한번만 써봐도 '이건 정말 제대로 구나! ' 하고 느껴집니다.
너무 좋아서 아이들도 함께 쓰는데 이번에 아이들 전용이 있다는걸 알았고 딸기향도 나고 품질이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설명에 두번 생각 안하고 그냥 주문 했어요!
어차피 앞으로는 파인프라 말고 다른 치약 쓸 맘이 없어서 다섯개 주문하니 덤으로 하나가 더오고 아이들 치약도 1+1득템해서 치약 부자 됐습니다.
명절에 엄마도 써보시라고 하나 가져가 봐야 겠어요.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잇몸이 좀더 건강할때부터 사용했을텐데.....아쉽지만 소중한 아이들 잇몸과 치아라도 건강하게 관리해줄수 있게 되서 지금이라도 파인프라 알게 된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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