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다낭 푸꿕 냐짱 하이퐁 하노이 등등 여러번 여행을 오가면서 기념품이라는 기념품은
다 사서 먹어보고 선물해본 사람입니다.
일단 베트남 롯데마트에 가면 그나마 검증된 말린 견과류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나마 평타를 치는 맛입니다. 포장종류도 다양하고....
이번에 딴지마켓 신규로 올라와있길래 예전 맛도 느끼고싶어서 주문해보았는데요
맛은 현지에서 파는 망고는 아주 달거나 아주 시거나 둘중하나에 당첨될 확률이 높은데요
이 망고는 딱 달콤새콤의 밸런스를 잘 마춘듯합니다. 흔히 선물용으로 드릴땐 포장의 퀄리티도 중요한데 이건 신뢰가 가는 포장입니다. 너무 대량도 소량도 아니고 딱 좋네요.
건조 코코넛은 우리 4살 아들도 냠냠쩝쩝 잘 먹고 고소함이 아주 좋네요. 캔포장이라 신선도 유지에서도 좋을 것 같구요.
현지 마켓에서 파는 건조코코넛은 표면이 거칠고 색의 차이가 많고 다른 혼합재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여기서 파는 제품은 표면이 아주 고르고 색도 고르게 우윳빛인게 아주 잘 선별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이 두개 제품을 먹어봤구요.
이정도 퀄리티면 베트남 현지 한인들이 파는 기념품가게 제품들보다 훨 좋거나 평타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도 양심있게 판매하시는 한인분들 많아요 ㅎ)
일단 잘먹었다고 인사드리고 추천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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