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배송받았고 이제야 후기 씁니다.)
날씨가 더운데 배송된 보냉백 안에 (손바닥 반만한) 작은 얼음팩이 달랑 하나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크런치 버터 표면에 알맹이로 살아있어야 할 소금이 녹아서 버터 안에 다 흡수되었어요. 그래서 사각사각 씹히는 소금의 맛은 온데간데 없고 (가염버터보다도 훨씬!) 짠 가염버터가 되어버렸어요. 전에 사서 먹어보고 너무나 황홀한 맛이었어서 이번에 기다렸다가 재구매했는데, 그때 그 크런치 버터의 맛을 다시 맛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배송시 보냉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요즘 다른 신선식품들은 아이스박스에 큰얼음팩을 충분히 넣어서 배송합니다.
마리 안느 깡땅 치즈와 버터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최대한 냉기가 유지되도록 보내고 있습니다만 마지막 하루 동안 특별한 환경에서 이동할 경우 급격히 냉기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재포장 하면서 냉매를 충분한 양으로 추가하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충분하도록 추가 조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유로빠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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