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16살 노견 시츄 사료로 구매함...
시츄가 먹을 걸 좋아 해서 그런지...
더위도 한사발 쳐묵해서 요즘 아주 빌빌 거림...
거기다 나이값까지 하시느라...
신장이 고장나셔서 (결석은 아님)...
처방 사료와 처방 통조림만 드시는 중이셨는데...
간만에 먹은 더위가 맛있으셨는지
계속 더위만 드시고...
사료는 거부한 체 통조림만 깨작하고 있으심...
이 꼬라지를 보고있는 내 가슴이...
물없이 고구마 삼킨 것 마냥 먹먹하던 중...
딴지 서버비 좀 보탤까하는 마음으로...
딴지마켓에 둘러보는데...
개사료를 팔고 있네...?
글 길어지니 각설하고...
결론은...
완전 개잘먹음... 환장하고 드심... ㄷㄷㄷ
상품Q&A에 나트륨은 없다고 하셨지만...
신장에 무리가 갈지 안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함...
사료를 개잘먹으니 완전 사이다임...
가슴이 아주 뚜러펑...
시츄가 먹을 걸 좋아 해서 그런지...
더위도 한사발 쳐묵해서 요즘 아주 빌빌 거림...
거기다 나이값까지 하시느라...
신장이 고장나셔서 (결석은 아님)...
처방 사료와 처방 통조림만 드시는 중이셨는데...
간만에 먹은 더위가 맛있으셨는지
계속 더위만 드시고...
사료는 거부한 체 통조림만 깨작하고 있으심...
이 꼬라지를 보고있는 내 가슴이...
물없이 고구마 삼킨 것 마냥 먹먹하던 중...
딴지 서버비 좀 보탤까하는 마음으로...
딴지마켓에 둘러보는데...
개사료를 팔고 있네...?
글 길어지니 각설하고...
결론은...
완전 개잘먹음... 환장하고 드심... ㄷㄷㄷ
상품Q&A에 나트륨은 없다고 하셨지만...
신장에 무리가 갈지 안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함...
사료를 개잘먹으니 완전 사이다임...
가슴이 아주 뚜러펑...
다시 올렸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아침愛사료 조성윤 입니다.
소설같은 후기글 잘 읽고 감사의 댓글을 올렸건만 어디론가 달아나버렸네요. 흑흑~~ 우째 이런일이...
분명히 7.31일에 댓글 올렸는데...,!!?
하여간 할멍이가 아침애사료에 식탐을 보여줘서 고마울따름 입니다.
그 식탐 변하지않고 잘먹고 오래오래 건강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